클라우드

신세계아이앤씨,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업체로 EMC 선정

편집부 | ITWorld 2012.06.27
신세계아이앤씨(www.sinc.co.kr)는 클라우드 기반의 IT 인프라 통합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신세계를 모기업으로 하는 신세계 그룹의 계열 업체로 정보시스템 개발, 운영 및 IT기반의 서비스 및 유통 사업을 운영하는 유통전문 IT 서비스 기업이다.

신세계아이앤씨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는 신세계 그룹 관계사에게 인프라 투자 비용 절감과 비즈니스 확대에 따른 시스템 증가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가상화된 효율적인 인프라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인프라 성능, 확장성, 안정성 및 클라우드 서비스 체계 수립, 클라우드 아키텍쳐 수립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IT 인프라 통합 시스템 구축 업체로 한국EMC(http://korea.emc.com)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한국EMC는 6월부터 신세계 그룹 관계사 대상 시스템에 대한 통합을 포함하는 클라우드 컨설팅 및 클라우드 인프라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신세계아이앤씨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사업에서 선정된 EMC는 클라우드 컨설팅 서비스 외에도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메트릭스 VMAX(Symmetrix VMAX)를 통해 가상 데이터센터 환경에 대한 업계 최대의 성능과 확장, 통합, 자동화를 구현하며, 또한 함께 채택된 VM웨어 v스피어 가상화 솔루션을 통해서 x86서버의 통합 및 가상화, 그리고 클라우드 인프라 구현부터 비용효율적인 운영까지 가능하게 됐다.

한국EMC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스토리지는 물론, 서버의 구축 및 통합 서비스, 그리고 가상화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의 효율적인 구축과 운용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까지 포함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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