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 브라우저

"매일 9,500개의 새로운 악성 사이트 발견" : 구글

Katherine Noyes | PCWorld 2012.06.20
웹이 악성 콘텐츠로 가득하다는 것은 더 이상 비밀은 아니지만, 구글은 그 위험의 크기가 얼마나 어마어마한지를 보여주는 몇가지 통계를 발표했다.

실제로 구글은 세이프 브라우징을 통해 매일 9,500가지 새로운 악성 웹사이트를 발견했다고, 구글의 보안 팀 닐스 프로보스는 블로그에 글을 올렸다.

프로보스는 “이것은 악성 코드 제작자나 악성 코드를 배포하거나 피싱을 만드는 다른 사람들에 의해 손상된 아무 죄없는 웹사이트”라며, “우리가 매일 수많은 사이트를 돌아다니지만, 우리는 고품질을 위해 분투하고 소수의 위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1,200만에서 1,400만 건 정도의 구글 검색 쿼리는 적어도 하나의 해킹된 사이트를 거쳐 결과를 보여준다. 하루 전체 30만 번 다운로드되는데 크롬용 구글의 다운로드 보호 서비스를 통해 경고가 표시된다.

프로보스는 “위협의 모습은 빠르게 변화한다”며, “우리의 적들은 매우 순진한 피해자들을 이용해 돈을 벌기 위해 동기를 만들어내고, 모든 사람은 큰 비용을 들이기도 한다”고 말했다.  

정교한 피싱

새로운 통계 일부에서 세부 사항을 드러내고 있다.  



프로보스는 “예를 들어 피싱 영역에서 많은 공격자들이 이베이와 페이팔과 같은 온라인 상거래 사이트를 계속 강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그들의 방법은 보다 창의적이고 정교해지고 있다.  

많은 피싱 사이트는 탐지를 피하기 위해 한시간 이하의 온라인 상태를 유지하는데, 이같은 사이트는 점점 다양해지며 악성 코드를 배포하고 있는데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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