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4

BYOD에 따른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부상과 증가하는 보안 위협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지난 주, Gawker.com이 익명의 해커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미트 롬니의 핫메일 계정에 드롭박스 계정에 사용한 동일한 암호를 사용해 침입했다고 보도한 이후, 드롭박스의 보안과 관련된 소식이 쏟아졌다.
 
이런 소식은 지난 달 IBM은 드롭박스의 사용을 금지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정책 도입 결정에 이은 것으로, 사내에서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용과 관련된 보안 위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IT의 잡지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 보도에 따르면, IBM의 CIO 자넷 호란은 SaaS 서비스로 인해 기업의 기밀 정보가 노출될 것을 우려하여 이런 정책을 실시했다. (자사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IBM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원들은 내부 이메일을 공공 웹 메일 서비스로 자동으로 전달하고 자신의 스마트폰을 공개 와이파이(Wi-Fi) 핫스팟으로 사용하면서 외부에 기업 데이터를 공개하는 등 기업의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고 한다.)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보안 위험
롬니의 이메일과 드롭박스 계정이든 아니면 IBM의 40만 명의 직원이든 BYOD와 스토리지 서비스에 관련된 위협은 IT 부서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그것은 바로 안전하지 못한 퍼블릭 클라우드에 의한 잠재적인 기업 데이터 손실이다. 그리고 이것은 비단 드롭박스의 문제만이 아니다. Box.net, 카보나이트(Carbonite),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모지(Mozy), 슈거싱크(SugarSync), 유센드잇(YouSendIt), 애플의 아이클라우드(iCloud) 등 데이터가 유출될 수 있는 소비자용 온라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컨설팅 기업 다치스 그룹(Dachis Group)의 전략 부사장 다이온 힌치클리프는 "IBM은 세계 최대 규모의 BYOD 프로그램을 갖고 있지만 에버노트(Evernote)와 드롭박스를 차단했다. 왜냐하면 자사의 향후 제품 계획과 모든 종류의 민감한 데이터가 자동으로 이런 서비스에 저장된다는 사실을 알아차렸기 때문이다"라면서, "그래서 그들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모든 접속을 차단했다"라고 말했다. 
 
힌치클리프는 기업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큰 문제이지만 기업들은 이제 막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했을 뿐이며, 모든 기업이 "버스 정류장"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한다. 버스 정류장에 남겨두기에는 민감한 기업 정보라면 승인되지 않은 퍼블릭 클라우드에도 저장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BYOD 정책을 수립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모바일 기기와 함께 유입되는 애플리케이션은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에 대한 우려는 강도들이 은행을 노리듯이 이런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데이터 도둑의 목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힌치클리프는 "이런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는 점차 주요 목표가 되고 있다. 고객 목록에 접근하거나 고객의 신용카드 정보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시스템 관리자 등 접속 권한을 가진 내부의 누군가 때문에 데이터 도난의 90%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데이터 센터에는 이런 유혹이 많으며, 특히 내부인들은 더 큰 유혹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한 기업의 데이터가 아니라 수백 개 기업의 신용카드 파일에 접근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하야트 호텔(Hyatt Hotels)의 CISO 데이브 말콤은 직원들이 자신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소비자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이미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그는 직원들이 종종 자신의 기기와 웹 서비스를 포함한 복수의 시스템에서 동일한 암호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결국 온라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해킹 당할 경우, 하야트의 이메일 시스템도 위험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해당 호텔 체인은 현재 드롭박스 등 클라우드 스토리지 앱을 다운로드 했는지 여부와 어떤 종류의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하고 있다.
 
말콤은 "이것은 분명 우리가 소유하고 있지 않은 장치에 문서를 저장하고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라면서, "우리는 이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에 상응하는 기업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소유하고 있지 않은 기기에 대해서는 어려운 점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
 


2012.06.14

BYOD에 따른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부상과 증가하는 보안 위협

Lucas Mearian | Computerworld
지난 주, Gawker.com이 익명의 해커가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미트 롬니의 핫메일 계정에 드롭박스 계정에 사용한 동일한 암호를 사용해 침입했다고 보도한 이후, 드롭박스의 보안과 관련된 소식이 쏟아졌다.
 
이런 소식은 지난 달 IBM은 드롭박스의 사용을 금지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정책 도입 결정에 이은 것으로, 사내에서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사용과 관련된 보안 위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IT의 잡지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 보도에 따르면, IBM의 CIO 자넷 호란은 SaaS 서비스로 인해 기업의 기밀 정보가 노출될 것을 우려하여 이런 정책을 실시했다. (자사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IBM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원들은 내부 이메일을 공공 웹 메일 서비스로 자동으로 전달하고 자신의 스마트폰을 공개 와이파이(Wi-Fi) 핫스팟으로 사용하면서 외부에 기업 데이터를 공개하는 등 기업의 규정을 위반하고 있다고 한다.)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보안 위험
롬니의 이메일과 드롭박스 계정이든 아니면 IBM의 40만 명의 직원이든 BYOD와 스토리지 서비스에 관련된 위협은 IT 부서가 현재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그것은 바로 안전하지 못한 퍼블릭 클라우드에 의한 잠재적인 기업 데이터 손실이다. 그리고 이것은 비단 드롭박스의 문제만이 아니다. Box.net, 카보나이트(Carbonite),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모지(Mozy), 슈거싱크(SugarSync), 유센드잇(YouSendIt), 애플의 아이클라우드(iCloud) 등 데이터가 유출될 수 있는 소비자용 온라인 클라우드 서비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컨설팅 기업 다치스 그룹(Dachis Group)의 전략 부사장 다이온 힌치클리프는 "IBM은 세계 최대 규모의 BYOD 프로그램을 갖고 있지만 에버노트(Evernote)와 드롭박스를 차단했다. 왜냐하면 자사의 향후 제품 계획과 모든 종류의 민감한 데이터가 자동으로 이런 서비스에 저장된다는 사실을 알아차렸기 때문이다"라면서, "그래서 그들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모든 접속을 차단했다"라고 말했다. 
 
힌치클리프는 기업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용이 큰 문제이지만 기업들은 이제 막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시작했을 뿐이며, 모든 기업이 "버스 정류장"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한다. 버스 정류장에 남겨두기에는 민감한 기업 정보라면 승인되지 않은 퍼블릭 클라우드에도 저장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BYOD 정책을 수립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모바일 기기와 함께 유입되는 애플리케이션은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에 대한 우려는 강도들이 은행을 노리듯이 이런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데이터 도둑의 목표가 되고 있다는 사실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힌치클리프는 "이런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는 점차 주요 목표가 되고 있다. 고객 목록에 접근하거나 고객의 신용카드 정보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시스템 관리자 등 접속 권한을 가진 내부의 누군가 때문에 데이터 도난의 90%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데이터 센터에는 이런 유혹이 많으며, 특히 내부인들은 더 큰 유혹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한 기업의 데이터가 아니라 수백 개 기업의 신용카드 파일에 접근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하야트 호텔(Hyatt Hotels)의 CISO 데이브 말콤은 직원들이 자신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소비자용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이미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그는 직원들이 종종 자신의 기기와 웹 서비스를 포함한 복수의 시스템에서 동일한 암호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결국 온라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해킹 당할 경우, 하야트의 이메일 시스템도 위험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해당 호텔 체인은 현재 드롭박스 등 클라우드 스토리지 앱을 다운로드 했는지 여부와 어떤 종류의 정보가 저장되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하고 있다.
 
말콤은 "이것은 분명 우리가 소유하고 있지 않은 장치에 문서를 저장하고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라면서, "우리는 이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이에 상응하는 기업용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소유하고 있지 않은 기기에 대해서는 어려운 점이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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