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2012 디지털북 페어 개최

편집부 | ITWorld 2012.06.07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도서전 내에서 국내 최대 전자책 전시가 동시에 진행된다.

한국전자출판협회가 주최하고, 유페이퍼, 맥플러스, 북잼, 성도솔루윈 등 26개 전자책 기업이 참여하는 ‘디지털 북페어 2012’ 행사는 100여 대의 모바일 단말기로 1,000여 종의 전자책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자책 전시’와 모바일 융합시대의 전자책 첨단 기술과 비즈니스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기업별로 ‘오픈세미나’가 매일 개최되며, 6월 22일 오후 2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는 ‘전자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 세미나’가 진행된다.

전자책 전시에서는 아마존 등 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블루문파크, ▲유아 멀티미디어 북스토어 SMART@KIDS, ▲디지털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엠북에디터와 앱북(App-Book)플랫폼을 구현하는 하모니 서비스 등 100여종의 전자책 콘텐츠 등 20여개 솔루션과 1,000여개 콘텐츠를 선보인다.

20일부터 22일까지 기업별로 진행하는 오픈세미나에서는 ▲유아용 애플리케이션 e-book 시장과 전망 ▲어도비 Adobe DPS ▲만화로 광고하는 ADiTOON, ▲전자책(ePUB & APP)을 활용한 비즈니스 마케팅 ▲누구나 손쉽게 개발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전자책 세계 ▲전자책에 삽입된 콘텐츠로 꾸며지는 콘서트 형식의 e-Book 콘서트 등 다양한 주제, 다양한 형태의 오픈세미나가 펼쳐진다.

6월 22일 오후 2시부터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개최되는 전자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 세미나에서는 교보문고, 예스24, 이니셜커뮤니케이션즈, SK플래닛, 유페이퍼, 북잼, 북큐브네트웍스, 인터파크 등 8개 유통사가 참여한 가운데, ▲전자책 산업 어디까지 왔는가? ▲표준화 및 기술 전망 (EPUB, PDF, HTM5) ▲디지털교과서 도입 전망과 향후 과제 ▲아마존, 애플, 구글의 국내 진출 전망과 대응방안 ▲올바른 전자책산업 생태계 (유통, 콘텐츠, 기술 분야의 협력) ▲각 업체별 사례 및 생태계 구축 로드맵 발표 등 총 6개의 주제를 가지고 열띤 토론이 전개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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