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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바코리아, MHL 연결가능한 휴대용 모니터M9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2.06.01
아치바코리아(www.achieva.co.kr)는 MHL포트 입력이 가능한 9.7인치 방식 휴대용 모니터 M9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9은 기존 PC 사용자들의 서브 모니터 기능 및 휴대용 모니터로서의 기능도 충분히 갖췄다. 듀얼모니터, 메신저, 실시간 주식체크, 게임, 휴대용 동영상, 네비게이션 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M9은 광시야각을 자랑하는 국산IPS LED 패널을 달아, 어느 각도에서도 색 왜곡이 없는 화면을 접할 수 있다. 1024x768의 HD해상도를 지원, 서브모니터로서 적합한 고해상도를 갖췄다. 갤럭시 S2, S3, LG 옵티머스 등 최신 스마트폰에서 사용중인 MHL방식을 지원해, 케이블 연결만으로, 영상, 인터넷, 게임 등을 큰 화면 에서 즐길 수 있다. 고음질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사운드 출력 장치가 필요하지 않다.

MHL, HDMI, 사운드입출력, 비디오 입력단자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갖췄다, 별도로 제공되는 흡착식 거치대는 360도 회전이 자유로워, 차량 전면에 거치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자체 내장된 액자형 스탠드는 책상위에서 서브모니터나 전자액자로 사용시 편하게 고정할 수 있게 한다. 번들로 MHL 케이블, USB전원, USB전원 어댑터, 차량용 USB시거잭, AV케이블을 제공해, 별도 케이블을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후속모델 M7은 7인치에 동일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6월 15일 출시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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