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윈도우 8 : 마이크로소프트, 블로트웨어 통제 시도

Ian Paul | Australian Reseller News 2012.05.21

메트로 & 블로트웨어
대부분의 메트로 앱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그 다음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우 용 기기로 앱을 다운로드하는 것과 유사하게 윈도우 스토어에서 배포된다. 그러나 윈도우 스토어가 PC가 출시되기 전에 메트로 형태의 블로트웨어에서 기기 제조업체를 억제하거나 금지할지는 확실하지 않다.
 
메트로와 주변 기기

메트로 형태의 블로트웨어가 등장한다고 하더라도 마이크로소프트는 주변기기로 인해 시스템이 쓸데없는 프로그램을 채워지는 것을 막고자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전통적인 데스크톱 대신 웹캠, 프린터, 카메라 등 주변기기가 메트로를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도록 제조업체들을 압박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새로운 캐논의 올인원 프린터가 PC에서 접속되고, 그 다음 윈도우 8이 윈도우 스토어에서 자동으로 캐논 지원 앱을 다운로드하는 것이다. 9월 마이크로소프트는 주변기기에 메트로 앱을 제공할 수 있는 하드웨어 제조업체를 제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물론 이상적인 환경에서는 대부분의 주변기기가 지원 앱으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외장 하드드라이브를 사용하는 데 아이오메가가 제공하는 멋진 인터페이스가 정말로 필요할까?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좋은 소식은 메트로 스타일의 앱을 비교적 쉬운 방법으로 삭제하고 있어, 만약 사용자가 HP 프리터 전용 인터페이스가 필요하지 않으면, 쉽게 삭제할 수 있다. 
 
윈도우 8은 2012년 10월에 새로운 PC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운영체제의 두 번째 CP(Consumer Preview)는 6월 첫주에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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