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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업들, BYOD 적용 '러시'

Antony Savvas | Computerworld 2012.05.21
시스코 연구 보고서는 많은 주요 미국 기업들이 현재 BYOD(Bring Your Own Device) 계획을 채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시스코는 600 명 IT 및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95%가 그들의 조직은 임직원 소유의 기기를 업무에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설문조사는 또한 BYOD에 대해 84%의 기업에서 IT 지원을 제공하고 있음을 알아냈다. 
 
시스코 측은 IT 관리자들은 BYOD로부터 얻는 생산성 효과와 이를 수확하는데 매우 실제적인 가능성이 있는 주요 비용을 고려한 보안과 지원의 균형을 잘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응답자의 네 명 중 3명(76%) 이상이 BYOD는 그들의 기업들을 위한 조금 또는 극히 긍정적이었다. 또한 응답자의 40%는 BYOD 최고 우선 사항으로 임직원들의 기기 선택을 이유를 들었다. 
 
두번째 우선 사항은 업무에서 개인적인 행위를 하려는, 또는 개인적인 시간 동안 업무 행위를 하려는 욕구다. 
 
시스코는 기업이 BYOD 영역에서 얻는 이익은 임직원들의 해당 업무 역할에 따라 직원 당 연간 300달러에서 1,300정도 될 것으로 추정했다. 
 
BT에서 나온 최근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11개국 기업의 82%가 그들의 임직원에게 업무에 자신의 기기를 사용하도록 허용했거나 향후 2년내에 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ditor@itworld.co.kr
 Tags 시스코 BY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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