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콤은 지난 몇 주 동안 ATA 2012(캘리포니아 산호세, 4월 29일~5월 1일), 미국 원격 교육 어소시에이션 2012 (United States Distance Learning Association 2012,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4월 29일~5월 1일), 국방 정보체계국 컨퍼런스(Defense Information System Agency Conference, 플로리다 탬파, 5월 7일~10일), 총무청 컨퍼런스(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 Conference, 텍사스 샌앤토니오, 5월 15일~17일) 등에 참여해 주요 산업에서 영상 솔루션을 활용해 시장에서 협업 방식을 혁신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했다.
폴리콤의 전세계 필드 및 산업 솔루션 담당 부사장인 랜들 마에스트리는 “모든 산업에서 영상 회의는 비즈니스를 영위하는데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라고 말하고, “최근에는 오피스 환경에서의 영상 회의뿐만 아니라, 어떤 환경에서도 실제로 대면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관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마에스트리 부사장은 “이러한 수요 증가에 따라 공장 바닥 검사, 공공기관의 위기 대응 센터, 영상 기반 키오스크 장비로 은행 업무 처리 등 다양한 업무에 적용 및 활용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제 기업들은 단순히 여행 경비 절감 차원을 넘어 영상 협업의 진정한 가치를 인식하고 있으며 영상 협업은 제품 출시 기간 단축, 고객 서비스 강화, 공공기관의 비상시 대응 대책 강화, 의사결정 간소화 등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