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 애널리스트의 최근 CIO 매거진 인터뷰를 보면, 현재 가상화를 도입한 대부분의 기업에서 활용하고 있는 가상화 서버의 유효 처리 성능은 25%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테라데이타는 이러한 낮은 활용도를 대폭 끌어올리는 데 효과적이고 중요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성능을 새롭게 발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테라데이타 ADW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주요 특징은 ▲리소스 가상화 ▲비즈니스 분석 ▲일관된 성능 ▲유연성 ▲확장성 등이다.
테라데이타가 모든 처리 및 스토리지를 가상화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시스템 리소스의 위치나 가용성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성능은 그대로 유지한 채 모든 비즈니스 문제에 자동으로 적시에 대응할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 사용자들은 테라데이타 데이터 연구소를 통해 고유 데이터 세트를 쉽게 탐색하거나 새로운 분석 아이디어를 프로토타이핑할 수 있다.
테라데이타 연구소의 스캇 나우 대표는 “다수의 유력 기업들은 활용도가 낮은 서버와 스토리지를 테라데이타 ADW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이미 통합함으로써 비용 절감은 물론, IT 리소스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다”며, “테라데이타 ADW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통합할 경우, 활용도가 불과 10~20%였던 데이터 마트가 제거되기 때문에 90~100%까지 활용도가 높아진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