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체크포인트, UTM 분야 2011년 매직쿼드런트 선두업체로 선정

편집부 | ITWorld 2012.04.02
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는 최근 UTM(통합보안관리) 분야에서 가트너의 2011년 매직쿼드런트(Magic Quadrant) 선두업체로 선정됐다. 가트너는 UTM 장비가 하나의 어플라이언스에서 중소규모 기업들에게 다양한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체크포인트는 간편한 올인원 보안 솔루션을 통해 중소규모 기업뿐만 아니라 원격 사무실 및 지사들에게 강력한 보안을 제공한다. 체크포인트의 종합적이고 유연한 UTM-1과 시리즈(Series) 80 어플라이언스는 체크포인트의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아키텍처를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확장 가능한 보안 인프라를 제공한다.

체크포인트 UTM 솔루션은 파이어월, IPsec VPN, 침입방지,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안티바이러스, 안티멀웨어, URL 필터링, 안티스팸, 이메일 보안 등 대형 엔터프라이즈들이 사용하는 것과 똑같은 보안 솔루션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구축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체크포인트는 다양하고 폭넓은 어플라이언스 모델을 통해 업계 선두의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체크포인트코리아 우청하 지사장은 “새롭고 복잡한 드러나지 않는 공격 기술들로 인해 기업들은 모든 네트워크의 진입 지점을 지키기 위해 다층적인 보안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며, “체크포인트의 UTM 어플라이언스와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아키텍처는 다양한 보안 기능을 하나의 게이트웨이로 통합시키고, 기존 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하고 향후 부분을 추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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