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ㆍ분석 / 애플리케이션

SAS, 첨단 분석 기술과 빅 데이터 융합 위해 하둡 전격 지원

편집부 | ITWorld 2012.04.02
SAS코리아는 최근 업그레이드한 SAS 데이터통합서버를 통해 오픈소스 프레임워크인 하둡(Hadoop)을 전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제 사용자들은 범용 오픈소스 데이터 환경에서도 SAS 비즈니스 분석(Business Analytics) 제품들을 활용해 빅 데이터 자산의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다.

현재 아파치(Apache) 소프트웨어재단이 후원하는 하둡은 분산 컴퓨팅 환경에서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자바(JAVA) 기반의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로, SAS는 아파치 하둡 분산 환경과 통합된다. SAS는 하둡과의 통합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분산 컴퓨팅 구조인 맵리듀스(MapReduce)의 병렬 처리 방식을 적용하고, 이를 통해 일반적인 빅 데이터 분석과 분석 활용 가상 시나리오 작업 등이 간소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AS코리아 조성식 대표는 “하둡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 평가하고 도입을 확대하려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면서, “SAS의 애널리틱스와 하둡이 통합되면 분산 처리 능력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둡 환경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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