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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 기업 및 일반 고객 대상 비즈니스 성장에 집중

편집부 | ITWorld 2012.04.02
RIM은 2011년 4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블랙베리의 본연의 강점을 더욱 살려 기업 고객 대상의 비즈니스에 좀 더 치중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RIM은 일반 고객 대상 비즈니스 부분에서도 고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만한 요소를 통해 일반 고객 기반에서의 지원과 성장의 강점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현재 RIM은 전세계적으로 7,700만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대다수의 신규 고객이 북미와 영국을 제외한 해외시장에서 발생했다. 또한 이들 시장에서의 수익은 전체수익 대비 지난 3분기 61%에서 68%로 증가했다.

영국시장 조사기관인 캐널리스(Canalys)는 2015년까지 아태지역에서 27% 성장을 예측했다. 이에, RIM은 아시아 국가에서의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확고한 발판을 마련했다. 2011년,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블랙베리는 베스트 셀링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은 고객을 확보한바 있다.

RIM의 관계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한국 시장에 특히 큰 기대를 가지고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며, “한국 고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한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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