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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BYOD 종합 대책’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2.03.26
시스코는 최근 개인의 모바일 기기도 업무용으로 사용하고자 하는 BYOD(Bring Your Own Device) 요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보다 행복한 업무환경을 현실화하기 위한 ‘BYOD 종합대책’을 마련, 발표했다.

시스코는 직원들이 개인 기기를 가지고도 기업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단편적 대응만으로는 진정한 BYOD 구현이 불가능하다는 판단 하에 ‘BYOD 종합대책’ 제안에 나섰다.

시스코는 자사의 보더리스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근간으로 세 가지 해법을 제안했다.

첫째, 시스코는 사용자 기기의 간편한 셀프 프로비저닝이 가능하도록 시스코 아이덴티티 서비스 엔진(Cisco Identity Services Engine, ISE)를 향상시키고 모바일 디바이스 관리(mobile device management, MDM) 솔루션의 정책 통합을 통해 유/무선 LAN과 무선통신 및 VPN 환경 전반에 통합 정책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둘째, 시스코는 시스코 유니파이드 와이어리스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7.2(Cisco Unified Wireless Network Software 7.2)로 무선 LAN 인프라를 업데이트해 모든 유/무선 네트워크 상에서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시스코는 새 버전에서는 멀티캐스트 비디오에 대한 비디오 확장성을 최대 두 배까지 개선시키고 단일 컨트롤러로 최대 30,000개의 기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셋째, 시스코는 프라임 어슈어런스 매니저(Prime Assurance Manager)와 프라임 인프라스트럭처(Prime Infrastructure)를 소개해, IT 전문가들이 사용자 관점에서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이해하고, 문제해결 속도 가속화는 물론 운영비를 절감해 궁극적으로 운영 및 네트워크 관리를 단순화할 수 있도록 보장해 준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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