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0

리눅스 커널 3.3 발표···안드로이드 코드도 통합

Mikael Ricknäs | IDG News Service
약간 지연되긴 했지만, 리눅스 커널 3.3이 정식 발표됐다. 이번 버전은 네트워킹 기능의 업그레이드, 추가 프로세싱 아키텍처 지원 등과 함께 안드로이드의 커널 코드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발표된 최신 리눅스 커널은 약 1주일 전에 정식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발표 직전에 네트워킹과 메모리 관리, 드라이버와 관련 문제를 수정해야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눅스의 창시자 리누스 토발즈는 현재는 수정 작업이 완료됐고, 커널은 다운로드 가능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이번 3.3 버전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역시 안드로이드의 기능이 다시 한 번 리눅스 커널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다. 두 진영은 몇 년 전에 결별했다.
 
두 진영의 통합으로 개발자들은 리눅스 커널을 사용해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구동할 수 있다. 즉 안드로이드 커널과 리눅스 커널 양쪽의 드라이버를 개발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커널 개발자들은 매번의 릴리즈마다 따로 패치를 유지해야 하는 짐을 덜 수 있게 됐다.
 
리눅스 커널 메인테이너인 그렉 크로아하드만은 향후 버전에서는 리눅스와 안드로이드의 통합을 더욱 강화해 향상된 전력 관리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론 이번 버전에 새로이 추가된 것이 안드로이드 코드만은 아니다.
 
이번 커널에는 오픈 vSwitch가 포함됐는데, 오픈 vSwitch는 아파치 2.0 라이선스가 적용되는 다계층 가상 스위치로, 동일한 물리 호스트 상의 서로 다른 가상머신 간의 트래픽과 가상머신과 물리 네트워크 간의 트래픽을 포워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버전을 통해 리눅스를 TI의 c64x 및 c66x 프로세서 상에서 구동할 수 있게 됐다. TI의 이들 칩은 주로 프린터나 이동 기지국, 의료 진단 장비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2012.03.20

리눅스 커널 3.3 발표···안드로이드 코드도 통합

Mikael Ricknäs | IDG News Service
약간 지연되긴 했지만, 리눅스 커널 3.3이 정식 발표됐다. 이번 버전은 네트워킹 기능의 업그레이드, 추가 프로세싱 아키텍처 지원 등과 함께 안드로이드의 커널 코드를 포함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발표된 최신 리눅스 커널은 약 1주일 전에 정식 발표될 예정이었지만, 발표 직전에 네트워킹과 메모리 관리, 드라이버와 관련 문제를 수정해야만 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눅스의 창시자 리누스 토발즈는 현재는 수정 작업이 완료됐고, 커널은 다운로드 가능한 상태라고 발표했다.
 
이번 3.3 버전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대목은 역시 안드로이드의 기능이 다시 한 번 리눅스 커널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다. 두 진영은 몇 년 전에 결별했다.
 
두 진영의 통합으로 개발자들은 리눅스 커널을 사용해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구동할 수 있다. 즉 안드로이드 커널과 리눅스 커널 양쪽의 드라이버를 개발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커널 개발자들은 매번의 릴리즈마다 따로 패치를 유지해야 하는 짐을 덜 수 있게 됐다.
 
리눅스 커널 메인테이너인 그렉 크로아하드만은 향후 버전에서는 리눅스와 안드로이드의 통합을 더욱 강화해 향상된 전력 관리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물론 이번 버전에 새로이 추가된 것이 안드로이드 코드만은 아니다.
 
이번 커널에는 오픈 vSwitch가 포함됐는데, 오픈 vSwitch는 아파치 2.0 라이선스가 적용되는 다계층 가상 스위치로, 동일한 물리 호스트 상의 서로 다른 가상머신 간의 트래픽과 가상머신과 물리 네트워크 간의 트래픽을 포워딩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버전을 통해 리눅스를 TI의 c64x 및 c66x 프로세서 상에서 구동할 수 있게 됐다. TI의 이들 칩은 주로 프린터나 이동 기지국, 의료 진단 장비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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