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트위터, 블로깅 업체 ‘포스터러스’ 인수

John Ribeiro | IDG News Service 2012.03.14
트위터는 블로깅 업체인 포스터러스(Posterous)을 인수했고 포스터러스의 엔지니어, 제품 책임자와 다른 직원들은 주요 사업 계획에 따라 트위터 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는 “블로깅 플랫폼 포스터러스 스페이스(Posterous Spaces)는 혼란없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것”이라며, “트위터가 서비스를 변경하고자 한다면, 사용자에게 충분히 공지할 것”이라고 블로그에 밝혔다. 포스터러스 스페이스의 콘텐츠를 백업하거나 다른 서비스로 이전하려는 사용자들을 위해 트위터는 주말에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트위터는 포스터러스를 인수와 함께 직원들을 수용하는 것에 대해 “항상 트위터에서 일할 열정과 개성을 가진 재능있는 사람들을 찾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인수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포스터러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2008년 7월에 출범해,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작은 그룹과 방송 안에 개인 공간을 허용하는데 초점을 맞춘 포스터러스 스페이스를 개발 출시했다.

포스터러스의 창립자이자 CEO인 사친 아가르왈은 “트위터에서 갖는 기회는 흥미진진하고, 전세계에서 수백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제품에 포스터러스의 전문 기술을 도입하게 된 것에 대해 더할나위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아가르왈은 포스터러스 스페이스의 블로그에 자신은 트위터의 제품 책임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정확한 업무는 명시하지 않았다. John_Ribeiro@id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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