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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요금 인하

Juan Carlos Perez | IDG News Service 2012.03.07
구글은 3월 6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려는 엔터프라이즈 개발자를 위한 호스티드 서비스인 자사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요금을 내렸다.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품 담당 나브니트 조네자는 "월 사용량 기반으로 된 이 요금제는 데이터 량에 따라 8%에서 15% 정도 떨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우리는 고가용성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만드는데 무척 노력하고 있으며, 인하된 가격은 3월 1일자로 소급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은 팬주라(Panzura), 스토어심플(StorSimple), 글래디넷(Gladinet)을 포함해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상업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여러 곳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개발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었다고 알렸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2010년에 개발자용 구글 스토리지라는 이름으로 베타 버전으로 발표됐다. 이후 테스트 단계를 거쳐 지난해 10월 정식 버전으로 출시됐다. 
 
이 서비스는 각각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서비스인 웹 포토 관리자 피카사나 저장용과 동영상 공유용인 문서도구 오피스와 유투브 등 엔드 유저 서비스로서가 아니라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모으는 아주 튼튼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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