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

유서 보내주는 페이스북 앱 ‘If I Die’

Sharon Gaudin | Computerworld 2012.01.25
유서를 미리 작성해 두면, 사망 직후에 마지막 상태 업데이트와 함께 가족과 친구들에게 메시지가 보내지는 새로운 페이스북 앱이 등장했다.
 
If I Die’라는 이 앱 개발업체는 “사용자가 죽으면 페이스북 프로필은 어떻게 되는가? 이 앱은 사망하고 나서야 공개되는 동영상이나 문자 메시지를 만들 수 있게 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페이스북 앱이다. 삶에 대한 이야기 일 수도 있고, 지금껏 공개하지 못한 비밀일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앱 설정 과정에서 사용자는 페이스북 친구 중에서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몇 명 선택해야 할 수 있다. 선택된 사람들은 사용자의 사망을 확인해주는 책임이 있는 사람이다. 그 다음 동영상을 만들거나 메시지를 작성하면 된다.
 
앞에서 선택된 사람이 사용자의 사망을 확인한 다음에, 사전에 만들어진 동영상이나 메시지가 페이스북 프로필에 올라간다. sgaudin@computer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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