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0
Nancy Gohring | IDG News Service
AT&T가 오픈소스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개발 단체인 오픈스택에 합류한 첫번째 미국 통신업체가 됐다.
오픈스택의 최고 스태커인 짐 커리는 AT&T와 같은 대형 통신업체가 오픈스택을 지지함으로써 프로젝트의 진행이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CES의 AT&T 개발자 서밋에서 이루어졌다.
AT&T는 지난 해부터 기업용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오픈스택을 지지하는 것과 함게 AT&T는 모바일 개발자용의 새로운 클라우드 서비스도 개시했다. 클라우드 아키텍트(Cloud Architect)란 새로운 서비스는 조만간 상용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인데, 개발자들이 전용 또는 공유 컴퓨팅 자원 상에 퍼블릭 또는 프라이빗 컴퓨팅 인스턴스를 구축할 수 있다. 이를 기반으로 개발자들은 앱을 신속하게 확대할 수 있으며, 온라인 서비스 포털을 통해 새롱누 서비스를 바로 주문할 수 있다.
AT&T의 CTO 존 도노반은 개발자들이 컴퓨팅 사용량에 대해 시간당 또는 월간으로 비용을 지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픈스택은 처음에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업체인 랙스페이스와 NASA가 공동으로 개발한 것으로, 현재 인터냅이나 AT&T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가 사용하고 있다. 또한 최근 들어 내부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에 필요한 제품을 공급하는 장비업체들에 의해 사용되기 시작했다.
AT&T와 같은 통신업체들은 기존에 이미 데이터센터를 가지고 있고, 기업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태생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동안은 이들 통신업체의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진출은 비교적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