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저

브라우저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10가지 팁

Sarah Jacobsson Purewal  | PCWorld 2012.01.05
소스 코드에서 찾아내기 : (이미지가 너무 커서) 화면을 캡처 할 수 없다면 소스 코드에서 이미지를 저장할 수 있다.
 
IE에서는 보기>소스를 선택하고 해당 소스 코드에서 해당 이미지의 주소를 찾으면 된다. 해당 주소를 복사하여 URL 바에 붙여 넣는다. 그러면 해당 이미지를 우클릭하여 저장할 수 있게 된다.
 
파이어폭스에서는 툴>페이지 정보로 이동하여 미디어(Media) 탭을 클릭하면 된다. 그러면 해당 웹 페이지에 있는 모든 이미지와 영상의 주소 목록이 나타나며, 주소를 선택하면 해당 이미지의 미리보기가 나타난다. 거기서 자신이 저장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찾고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Save As…)를 클릭하면 된다
 

사파리에서는 보기>소스보기를 선택하고 해당 소스코드에서 해당 이미지의 주소를 찾으면 된다. 해당 주소를 URL 바에 복사해서 붙여넣고 엔터(Enter)를 누른 후 해당 이미지를 마우스 우클릭 (또는 Ctrl을 누른 채 클릭)하여 저장하면 된다.
 
실수로 닫아버린 탭 복구하기
필자는 이런 실수를 종종 경험한다. 많은 탭을 빠르게 닫다가 원치 않는 탭까지 닫아 버리는 경우가 있다. 실수로 닫아버린 탭을 복구시키는 방법을 살펴보자.
 
IE에서는 활성화된 탭을 마우스 우클릭하여 닫힌 탭 다시 열기(Reopen closed tab)를 클릭하면 된다. 또는Ctrl-Shift-T를 누르면 마지막으로 닫힌 탭이 다시 나타난다. 원하는 탭이 다시 나타날 때까지 이 작업을 반복하면 된다.
 
파이어폭스에서는 히스토리(History)>최근 닫은 탭으로 이동하여 닫은 탭을 찾으면 된다. 또한 컨트롤-시프트-T를 눌러도 된다.
 
크롬에서는 탭 스트립(Tab Strip)을 마우스 우클릭하고 닫은 탭 다시 열기(Reopen closed tab)를 선택하면 된다. 또한 컨트롤-시프트-T를 눌러도 된다.
 
사파리에서는 컨트롤-Z를 누른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닫힌 탭이 다시 나타난다. 원하는 탭이 다시 나타날 때까지 이 작업을 반복하면 된다.
 
원하는 부분만 인쇄하자
웹 상에서의 인쇄 작업은 성가실 수 있다. 그리고 웹 페이지를 인쇄하면 이미지, 링크, 광고 등으로 인해 잉크와 종이가 낭비되기 일쑤다. 다행히도 사용자는 프린트리미네이터(Printliminator)라는 북마클릿을 이용해 본래 선택한 부분을 인쇄하면서 원치 않는 잡동사니들을 제거할 수 있다.
 
우선 프린트리미네이터 북마클릿을 자신의 브라우저의 북마크 바로 드래그하여 설치한다.
 
그러면 다음부터는 페이지를 인쇄하려고 할 때 인쇄 버튼 대신에 프린트리미네이터 북마클릿을 클릭하면 된다. 그러면 브라우저의 좌측 코너에 모든 이미지 제거(Remove All Graphics), 프린트 스타일시트 적용하기(Apply Print Stylesheet), 프린터로 보내기(Send to Printer), 마지막 동작 취소(Undo Last action) 등 4개의 옵션을 제공하는 작은 툴바가 나타난다. 
 
해당 웹 페이지의 이미지들을 제거하려면 모든 이미지 제거(Remove All Graphics)를 선택하면 된다.
 
링크나 버튼 등 웹 페이지 상의 특정 요소를 제거하려면 프린트 스타일시트 적용하기(Apply Print Stylesheet)를 선택한다. 그러면 프린트리미네이터가 해당 페이지에서 인쇄할 수 있는 모든 요소를 정리한다. 특정 부분을 제거하기 위해서 해당 객체로 마우스 포인터를 가져가면 해당 부분 주변에 붉은 상자가 나타난다. 이것을 마우스 좌클릭하면 박스 안의 객체는 사라진다.
 
어떤 객체를 실수로 삭제했다면 마지막 동작 취소(Undo Last Action) 버튼을 클릭하여 되살리면 된다. 페이지를 원하는 형태로 설정하고 나서 인쇄할 준비가 되면 프린터로 보내기(Send to Printer) 버튼을 클릭한다.
 
모든 소셜 네트워크를 추적하자
소셜 네트워크의 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모든 소셜 네트워크를 완벽하기 관리하는 것은 어렵다. 다수의 탭을 관리하고 있는 상황에서 링크드인(LinkedIn)의 상태를 업데이트하고 구글+ 팔로워들에게 스텀블어폰(StumbleUpon)에서 발견한 정보를 트윗하고 페이스북 채팅을 통해 1시간 전에 업로드 한 유튜브(YouTube) 동영상을 추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소셜 네트워크 애그리게이터(Aggregator)를 이용하면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유노(Yoono)는 브라우저 내부에 탑재된 부가기능으로 파이어폭스 및 크롬과 호환된다. 유노는 페이스북, 플리커, 포스퀘어, 링크드인, 마이스페이스, 트위터, 유튜브, AIM 채팅 등 모든 네트워크에 접속하고 이 모든 서비스를 사용자의 브라우저 창의 사이드바(Sidebar)에 위치시킨다. 사용자는 사이드바를 이용해 다양한 네트워크에서 친구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기만 하면 된다.
 
친구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 지에는 관심이 없지만 다양한 네트워크에서 동시에 여러 가지를 공유하고 싶다면 Ping.fm을 사용해 보기 바란다. Ping.fm을 통해 사용자는 자신의 브라우저 창에서 동시에 여러 소셜 네트워크에 글을 게시할 수 있다. 사용자는 Ping.fm에 등록한 후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대시보드(Dashboard)에 추가한 후 글을 작성하면 된다. [수 많은 소셜 네트워크 계정, 한번에 관리하기]
 
끝으로 새로운 브라우저에 관심이 있다면 록멜트(RockMelt)를 추천한다. 이 "소셜 네트워킹 브라우저"는 복수의 사이드바를 통해 사용자에게 상태 업데이트, 트위터 게시글, 기타 소셜 뉴스 등을 제공한다. [리뷰 | SNS에 최적화된 크롬 기반 브라우저 ‘록멜트(RockMelt)’]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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