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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애플이 금지한 5개의 앱

Eric Mack | PCWorld 2011.12.14
애플은 최근 운전면허 앱이 인증을 절도하는 것을 조장한다는 정치인들의 주장을 신중히 검토한 후에 짤랐다. 운전면허 앱은 2011년 애플이 짜른 앱의 짧은 리스트에 올랐다. 
 
애플 금지 리스트에 오른 앱들은 애플이 그 농담을 받아들이지 못했거나, 너무 많은 기능을 제안하거나, 또는 애플을 터무니없는 위험에 빠트렸기 때문이다. 
 
여기에 운전면허 앱을 시작으로 2011년에 금지된 앱을 간단히 소개한다.  
 
가짜 운전면허증(Fake Driver's Licenses) 
12월 12일 애플은 운전면허라 불리는 2년전 오래된 앱을 제거했다. 이 앱은 사용자가 사진과 신상정보, 그리고 사용자가 고른 국가 서식을 사용해 가짜 운전면허를 만드는 것을 허락한다. 
 
이 앱은 펜실베니아주 상원의원 밥 케이시가 애플에 연방의 운전면허 보안을 위해 그 무료 앱을 내려달라고 요구하는 서한을 보낸 후 취소됐다. 그 상원의원은 가짜 면허증을 프린터하고 거기에 래미네이트를 입힐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걱정했다. 
 
음주운전 검문소 피하기(Avoiding DUI Checkpoints) 
상원의원들은 또한 가까이에 있는 음주운전 검문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술취한 운전자에게 알람 역할을 하는 앱에 관여했다. 
 
의원들이 그 앱을 제거하라고 첫번째 압박을 가한 지 몇 달 후, 애플은 법집행 당국에 의해 발표되지 않은 음주운전 검문소를 견제하거나 음주운전을 조장하고 부추기는 앱들을 금지한다는 내용의 앱스토어 가이드라인을 업데이트하고 그 앱을 조용히 내렸다.

폰 스토리(Phone Story)
애플을 비판할 목적을 가진 게임을 만든 것이 드러나면 앱스토어에서 퇴출당할 것이다. 
 
폰 스토리라고 불리는 이 앱은 게임으로 설계됐는데, 플레이어가 아이폰을 제조하는데 사용되는 미네랄을 추출하기 위해 미국 광부를 공격하는 것을 허용한다.

이 앱은 게재된 지 겨우 몇 시간만에 사라졌다. 


아이테더(iTether)
아이테더는 iOS 사용자들이 와이파이가 없을 때 렙탑 또는 다른 기기가 온라인을 할 수 있도록 아이폰을 휴대용 모뎀으로 사용하고 그들의 3G를 테더하는 것을 허용한다. 
 
분명히 이 앱과 요금은 핫스폿에서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지불하는 이동통신업체 월정액보다 상당히 저렴했다. 테더링 또한 통신업체의 사용 조건을 침해한다. 아이테더가 앱스토어에서 내려오는 데에는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토콘(Tawkon)
스마트폰의 전자파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한 앱인 토콘은 사용자가 폰을 사용하는 동안 전자파를 얼마나 많이 흡수하는지 측정한다.

이 앱은 사용자가 폰을 사용하는 동안 폰을 어디에 둬야 전자파를 적게 받는 지도 알려준다. 
 
토콘에 따르면, 애플 임원들이 이 앱을 거부해 스티브 잡스에게 직접적으로 항의하자 그는 '재미없다'는 간략한 반응을 받았다. 소문에 의하면 그는 답신을 보냈지만, 반송됐다고.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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