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7

모토로라, 신형 안드로이드 태블릿 '드로이드 자이보드' 공개

Melissa J. Perenson | PCWorld
모토로라는 최근 드로이드 자이보드(Droid Xyboard) 8.2와 드로이드 자이보드 10.1 태블릿을 각각 버라이즌 LTE 모바일 브로드밴드를 통해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신제품 발표는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모토로라는 이미 줌 2를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발표했고, 그후 미국에서는 지난 2월에 줌이 첫 번째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의 태블릿으로 선보였지만, 그리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 물론 원조 줌 태블릿은 크기가 작았고, 기능 향상이 반복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더 나아진 것은 없다.     

태블릿 관련 뉴스에서 나온 드로이드 자이보드의 디자인이 어렴풋이 어디서 본 것 같다면, 이미 폰드(Pond)로 발표했던 디자인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그 모델을 다뤄봤고 대부분 만족스러웠다. 한손에 잡을 수 있어서 꽤 괜찮다고 느꼈다. 원조 줌은 두껍고, 무거워 부족한 점이 두어 가지 있었다.  
 
이제 모토로라는 미국에서 이름을 바꾸고 좀더 나은 통신업체인 버라이즌과 협력해 접근하려고 한다. 이는 드로이드 자이보드로, 버라이즌의 주력 모델인 모토로라의 스마트폰인 드로이드 제품군의 성공에 편승하기 위해, 이름을 지은 것으로 보인다. 즉, 성능은 만족스럽지만, 큼직한 부피가 문제였던 디자인보다는 원조 줌의 깨끗한 이미지만 도입했다.   

태블릿 신제품은 무엇이 다른가.

세부 사항을 살펴보면, 드로이드 자이보드는 굉장히 얇은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듀얼코어 1.2GHz 프로세서와 1GB RAM를 지원하고, 12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3.2 기반으로 출시돼, 내년에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코닝 고릴라 글래스를 사용해 스크래치에 강하며, 방수 코팅으로 우발적인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드로이드 자이보드 10.1은 이름이 지칭하는 것처럼, 10.1인치 크기의 화면이고, 드로이드 자이보드 8.2는 8.2인치의 화면을 지원한다. 8.2인치 화면은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미 7.0, 7.7, 8.0, 8.9, 9.4, 10.1인치 범위의 화면을 봤지만, 제조업체들이 처음에는 8.2인치를 만들어 보인 것이다. 무게와 사이즈의 균형이 맞을 것인지, 한번쯤은 사용해 볼 만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모토로라는 11월에 줌 2 제품군을 발표할 때와 같이 제품의 물리적 크기를 지정하지 않았음에도 크기와 무게에 대해 추측할 수 있었다. 이미 줌 2가 10*6.85*0.35 인치인 것을 알고, 이같은 규격이 미국에서 발표된 가장 얇은 태블릿(삼성 갤럭시 탭 10.1, 아수스 Eee 패드 트랜스포머 프라임, 애플 아이패드 2)중 하나로 측정됐다. 줌 2 미디어 에디션인 5.47*8.5*0.35인치다. 무게는 10.1인치는 1.3파운드 정도이고, 8.2인치 모델은 1파운드정도다. 줌 2는 1.32파운드이다. 또한 모바일 브로드밴드에서 요구하는 추가 컴포넌트 때문에 미국 모델이 영국 모델보다 조금 더 가벼운 것으로 보인다.    

이번 태블릿에는 퀵오피스 HD와 시트릭스 고투미팅(Citrix GoToMeeting) 등 비즈니스 앱이 기본 탑재됐다. 모토로라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기능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 기능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지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두 태블릿 중, 드로이드 자이보드 10.1은 대형 화면과 스타일러스를 포함해, 비즈니스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드로이드 자이보드 10.1은 3가지 버전으로 선보일 것이다. 16G는 530달러, 32GB는 630달러, 64GB는 730달러로, 이 모든 가격은 2년 약정의 LTE 서비스를 가입해야 한다. 드로이드 자이보드 8.2는 두가지 버전으로, 16GB는 430달러이고, 32GB는 530달러이다. 이 역시 2년 약정시 가능하다.  

태블릿 신제품이 발표되는 와중에 안타까운 것은 버라이즌에서 여전히 판매되고 있는 원조 줌의 운명이다. 모토로라는 모델은 판매가 계속될 예정이지만, 현재는 어떤 정보도 없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2011.12.07

모토로라, 신형 안드로이드 태블릿 '드로이드 자이보드' 공개

Melissa J. Perenson | PCWorld
모토로라는 최근 드로이드 자이보드(Droid Xyboard) 8.2와 드로이드 자이보드 10.1 태블릿을 각각 버라이즌 LTE 모바일 브로드밴드를 통해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신제품 발표는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모토로라는 이미 줌 2를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발표했고, 그후 미국에서는 지난 2월에 줌이 첫 번째 안드로이드 3.0 허니콤의 태블릿으로 선보였지만, 그리 큰 성공은 거두지 못했다. 물론 원조 줌 태블릿은 크기가 작았고, 기능 향상이 반복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더 나아진 것은 없다.     

태블릿 관련 뉴스에서 나온 드로이드 자이보드의 디자인이 어렴풋이 어디서 본 것 같다면, 이미 폰드(Pond)로 발표했던 디자인과 동일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그 모델을 다뤄봤고 대부분 만족스러웠다. 한손에 잡을 수 있어서 꽤 괜찮다고 느꼈다. 원조 줌은 두껍고, 무거워 부족한 점이 두어 가지 있었다.  
 
이제 모토로라는 미국에서 이름을 바꾸고 좀더 나은 통신업체인 버라이즌과 협력해 접근하려고 한다. 이는 드로이드 자이보드로, 버라이즌의 주력 모델인 모토로라의 스마트폰인 드로이드 제품군의 성공에 편승하기 위해, 이름을 지은 것으로 보인다. 즉, 성능은 만족스럽지만, 큼직한 부피가 문제였던 디자인보다는 원조 줌의 깨끗한 이미지만 도입했다.   

태블릿 신제품은 무엇이 다른가.

세부 사항을 살펴보면, 드로이드 자이보드는 굉장히 얇은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듀얼코어 1.2GHz 프로세서와 1GB RAM를 지원하고, 12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안드로이드 3.2 기반으로 출시돼, 내년에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코닝 고릴라 글래스를 사용해 스크래치에 강하며, 방수 코팅으로 우발적인 사고에 대비할 수 있다. 드로이드 자이보드 10.1은 이름이 지칭하는 것처럼, 10.1인치 크기의 화면이고, 드로이드 자이보드 8.2는 8.2인치의 화면을 지원한다. 8.2인치 화면은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미 7.0, 7.7, 8.0, 8.9, 9.4, 10.1인치 범위의 화면을 봤지만, 제조업체들이 처음에는 8.2인치를 만들어 보인 것이다. 무게와 사이즈의 균형이 맞을 것인지, 한번쯤은 사용해 볼 만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모토로라는 11월에 줌 2 제품군을 발표할 때와 같이 제품의 물리적 크기를 지정하지 않았음에도 크기와 무게에 대해 추측할 수 있었다. 이미 줌 2가 10*6.85*0.35 인치인 것을 알고, 이같은 규격이 미국에서 발표된 가장 얇은 태블릿(삼성 갤럭시 탭 10.1, 아수스 Eee 패드 트랜스포머 프라임, 애플 아이패드 2)중 하나로 측정됐다. 줌 2 미디어 에디션인 5.47*8.5*0.35인치다. 무게는 10.1인치는 1.3파운드 정도이고, 8.2인치 모델은 1파운드정도다. 줌 2는 1.32파운드이다. 또한 모바일 브로드밴드에서 요구하는 추가 컴포넌트 때문에 미국 모델이 영국 모델보다 조금 더 가벼운 것으로 보인다.    

이번 태블릿에는 퀵오피스 HD와 시트릭스 고투미팅(Citrix GoToMeeting) 등 비즈니스 앱이 기본 탑재됐다. 모토로라는 엔터프라이즈급 보안 기능을 보유하고 있지만, 그 기능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지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두 태블릿 중, 드로이드 자이보드 10.1은 대형 화면과 스타일러스를 포함해, 비즈니스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드로이드 자이보드 10.1은 3가지 버전으로 선보일 것이다. 16G는 530달러, 32GB는 630달러, 64GB는 730달러로, 이 모든 가격은 2년 약정의 LTE 서비스를 가입해야 한다. 드로이드 자이보드 8.2는 두가지 버전으로, 16GB는 430달러이고, 32GB는 530달러이다. 이 역시 2년 약정시 가능하다.  

태블릿 신제품이 발표되는 와중에 안타까운 것은 버라이즌에서 여전히 판매되고 있는 원조 줌의 운명이다. 모토로라는 모델은 판매가 계속될 예정이지만, 현재는 어떤 정보도 없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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