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30

'클라우드와의 30일' 4일차 : 구글 '문서 도구' 살펴보기

Tony Bradley | PCWorld
'클라우드와의 30일' 시리즈의 3일차에서, 각 오피스 소프트웨어가 나의 요구를 얼마나 충족하는지 살펴보겠다고 예고했다. 이렇게 각각을 살펴본 후 클라우드 시리즈의 나머지 부분을 작성하는데 쓸 소프트웨어 하나를 고를 계획이다. 그럼 구글 문서도구(Google Docs)부터 시작해보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리본 인터페이스를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리본을 이용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과 파일 작업에 익숙하다. 구글 문서도구의 메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비교하자면 다소 옛날 식이고 제약이 있다. 필요한 기능이 표시되어 있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인터페이스가 제 기능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문서 저장용도로 제약 없는 파일 저장 용량
구글 독스는 1GB의 무료 공간을 제공한다. 많은 공간은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내가 구글 문서도구를 이용해 만들거나 전환할 파일에게는 충분한 공간이다. 간단히 말해 파일 공간에는 사실상 제약이 없다. 게다가 구글 문서도구가 아닌 데이터 저장을 위해 추가로 1GB를 쓸 수 있다.
 
구글 문서도구가 제공하는 공간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구글 문서도구는 5GB의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박스와 통합되어 있다. 온라인 스토리지에 대해서는 '클라우드와의 30일' 시리즈 뒷부분에서 별도로 다룰 계획이다. 어찌됐든 필자는 박스를 사용하고 있고, 양사의 제휴를 고맙게 생각한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다룰 때 더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지만, 박스는 사이트에서 구글 문서도구를 이용해 새 문서나 스프레드시트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한다. 사실 별것 아닐 수도 있지만, 박스 사이트에서 구글 문서도구를 이용해 이미 저장해둔 파일을 열려면 다소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박스 사이트에서 파일 편집하기를 클릭하면 구글 독스 대신 조호 에디터(Zoho Editor)를 이용하도록 나오기 때문이다.
 
첨단형식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호환성도 OK!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일 형식을 열고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파일 변환에 있어 일관된 형식을 유지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기본 형식의 경우에는 호환성이 좋다. 그러나 첨단 형식을 사용하려 할 때는 호환성이 떨어지게 된다. 예를 들어 '굵게(Bold)', '기울임꼴(Italics)', '밑줄(Underlining)' 등은 아무런 문제없이 변환이 된다. 하지만 표와 각주, 목차 같은 형식으로 꾸며진 문서는 구글 문서도구로 매끄럽게 변환이 되지 않는다.
 
사용자에 따라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고객이나 협력업체와 정기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일을 주고받는 사람들, 앞서 언급한 첨단 형식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구글 문서도구가 맘에 들지 않을 수 있다. 
 
내 경우는 워드에서 타자를 친 문서를 복사해서 PC월드의 기사 편집기에 붙여 넣기를 한다. 그리고 첨단 형식들을 쓰지 않는 편이다. 따라서 구글 문서도구는 충분히 나의 요구를 충족해준다.
 
구글 문서도구의 장점, 공유와 협업
구글 문서도구가 장점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아주 간단히 다른 사람과 파일을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협업을 할 수 있다. 구글은 또 최근에 문서와 스프레드시트에 더해 프레젠테이션에서도 공유와 협업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개인적으로는 파일 공유나 실시간 협업이 자주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간혹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럴 때면 거의 언제나 구글 문서도구를 이용한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도 지원하는 모바일 환경
내 아이폰(iPhone)과 아이패드(iPad)에서도 구글 문서도구를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아이패드 사파리 브라우저를 통해 모바일 모드로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구글 문서도구 파일을 열거나 편집하기(Edit)를 클릭해 문서를 편집할 수 있었다. 그러나 페이지 아래쪽의 링크를 사용해 데스크톱(Desktop) 모드로 전환을 하려고 하자 불안정한 상태를 보였다. 글자를 타이핑하려고 할 때마다 오류 메시지가 뜬 것이다.
 
구글이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과 잘 호환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이미 내가 보유하고 있는 모토로라 줌(Motorola Xoom) 태블릿에는 구글 로그인이 연동되어 있다. 또 구글 문서도구 앱이 들어있다. 앱을 열때면 내가 저장한 파일들을 즉시 보여주곤 한다. 안드로이드라면 구글 문서도구를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구글 문서도구는 내 목적에 부합했다. 다음 며칠동안은 조호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을 살펴볼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2011.11.30

'클라우드와의 30일' 4일차 : 구글 '문서 도구' 살펴보기

Tony Bradley | PCWorld
'클라우드와의 30일' 시리즈의 3일차에서, 각 오피스 소프트웨어가 나의 요구를 얼마나 충족하는지 살펴보겠다고 예고했다. 이렇게 각각을 살펴본 후 클라우드 시리즈의 나머지 부분을 작성하는데 쓸 소프트웨어 하나를 고를 계획이다. 그럼 구글 문서도구(Google Docs)부터 시작해보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마이크로소프트의 리본 인터페이스를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리본을 이용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그램과 파일 작업에 익숙하다. 구글 문서도구의 메뉴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비교하자면 다소 옛날 식이고 제약이 있다. 필요한 기능이 표시되어 있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인터페이스가 제 기능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문서 저장용도로 제약 없는 파일 저장 용량
구글 독스는 1GB의 무료 공간을 제공한다. 많은 공간은 아니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내가 구글 문서도구를 이용해 만들거나 전환할 파일에게는 충분한 공간이다. 간단히 말해 파일 공간에는 사실상 제약이 없다. 게다가 구글 문서도구가 아닌 데이터 저장을 위해 추가로 1GB를 쓸 수 있다.
 
구글 문서도구가 제공하는 공간만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구글 문서도구는 5GB의 무료 저장 공간을 제공하는 박스와 통합되어 있다. 온라인 스토리지에 대해서는 '클라우드와의 30일' 시리즈 뒷부분에서 별도로 다룰 계획이다. 어찌됐든 필자는 박스를 사용하고 있고, 양사의 제휴를 고맙게 생각한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다룰 때 더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지만, 박스는 사이트에서 구글 문서도구를 이용해 새 문서나 스프레드시트를 만들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한다. 사실 별것 아닐 수도 있지만, 박스 사이트에서 구글 문서도구를 이용해 이미 저장해둔 파일을 열려면 다소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박스 사이트에서 파일 편집하기를 클릭하면 구글 독스 대신 조호 에디터(Zoho Editor)를 이용하도록 나오기 때문이다.
 
첨단형식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호환성도 OK!
구글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일 형식을 열고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파일 변환에 있어 일관된 형식을 유지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기본 형식의 경우에는 호환성이 좋다. 그러나 첨단 형식을 사용하려 할 때는 호환성이 떨어지게 된다. 예를 들어 '굵게(Bold)', '기울임꼴(Italics)', '밑줄(Underlining)' 등은 아무런 문제없이 변환이 된다. 하지만 표와 각주, 목차 같은 형식으로 꾸며진 문서는 구글 문서도구로 매끄럽게 변환이 되지 않는다.
 
사용자에 따라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고객이나 협력업체와 정기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파일을 주고받는 사람들, 앞서 언급한 첨단 형식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구글 문서도구가 맘에 들지 않을 수 있다. 
 
내 경우는 워드에서 타자를 친 문서를 복사해서 PC월드의 기사 편집기에 붙여 넣기를 한다. 그리고 첨단 형식들을 쓰지 않는 편이다. 따라서 구글 문서도구는 충분히 나의 요구를 충족해준다.
 
구글 문서도구의 장점, 공유와 협업
구글 문서도구가 장점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아주 간단히 다른 사람과 파일을 공유하고 실시간으로 협업을 할 수 있다. 구글은 또 최근에 문서와 스프레드시트에 더해 프레젠테이션에서도 공유와 협업을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개인적으로는 파일 공유나 실시간 협업이 자주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간혹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럴 때면 거의 언제나 구글 문서도구를 이용한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도 지원하는 모바일 환경
내 아이폰(iPhone)과 아이패드(iPad)에서도 구글 문서도구를 아무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아이패드 사파리 브라우저를 통해 모바일 모드로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구글 문서도구 파일을 열거나 편집하기(Edit)를 클릭해 문서를 편집할 수 있었다. 그러나 페이지 아래쪽의 링크를 사용해 데스크톱(Desktop) 모드로 전환을 하려고 하자 불안정한 상태를 보였다. 글자를 타이핑하려고 할 때마다 오류 메시지가 뜬 것이다.
 
구글이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과 잘 호환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이미 내가 보유하고 있는 모토로라 줌(Motorola Xoom) 태블릿에는 구글 로그인이 연동되어 있다. 또 구글 문서도구 앱이 들어있다. 앱을 열때면 내가 저장한 파일들을 즉시 보여주곤 한다. 안드로이드라면 구글 문서도구를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구글 문서도구는 내 목적에 부합했다. 다음 며칠동안은 조호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제품을 살펴볼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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