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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웨어,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 ‘TEA’ & ‘CADE’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1.11.15
마인드웨어그룹은 최근 UMS(Unified Messaging System) 솔루션인 ‘TEA’와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을 단일한 플랫폼으로 개발하는 툴인 ‘CADE’를 본격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두 개의 솔루션 가운데 TEA는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비롯, 각종 임베디드 기기에서 네트워크 환경과 무관하게 이메일, SNS, 인스턴트 메시징, 블로그 등의 메시지와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이 제품은 대기업 등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레포지토리, 인터페이스. 보안, 운영체제와 가상화 환경은 물론, 각종 다양한 기기에 대한 지원을 제공한다. 또한 어떠한 운영체제나 브라우저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샘플코드를 지원해 빠르고 손쉽게 기존 기업의 인프라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의 연계해 구축,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아마존 E2C 서비스를 활용해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네트워크 리소스 사용을 절감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 솔루션은 50만 명 이상의 대규모 서비스 사업자들을 위한 단일 시스템으로 공급하거나 아마존 E2C를 이용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단일 국가는 물론, 전세계 사용자를 대상으로 SaaS 형태의 서비스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통합 메시징 서비스,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금융거래 통지/청구서 서비스, 정당/종교 단체의 각종 조직관리, 기업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학교/학원 메시징 서비스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삼성생명 레퍼런스 확보 통해 금융권 진입
이와 함께 출시한 CADE는 다양한 운영체제 환경의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플랫폼이다. 
 
그간 이동 중에 모바일 업무 환경을 지원할 경우, 단순히 업무 시스템, ERP, EIS 등에 접근해 정보를 확인하는 수준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위해서도 운영체제별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었다. 
 
CADE는 이동성, 신속성, 기기 특성을 고려한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정보 생성과 비주얼 컴포넌트의 제공을 위해 다양한 그래픽, 인터페이스 기술을 제공하며, 동시에 2~3종 이상의 운영체제에서 동작한다. 
 
이 두 개의 솔루션은 이미 삼성생명의 스마트폰용 CRM 솔루션 개발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으로 채택된 바 있다. 
 
삼성생명은 마인드웨어의 플랫폼을 활용해 1~2개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CRM 시스템에 고객 위치를 기반으로 일정 관리와 각종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고 기업의 영업과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관련 정보를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 모바일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인드웨어그룹은 이 두 개의 솔루션과 임베디드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10년 이상의 경력자들을 바탕으로 금융권을 비롯한 각종 산업 분야에 협력업체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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