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10

SSD 노트북, “가격 오르기 전에 구매하라”

Woody Leonhard | InfoWorld
태국 홍수로 인한 하드디스크 생산시설의 폐쇄로 지난 몇 주 동안 하드디스크 가격은 시장에 따라 25~200%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아직 최악의 상황은 아니다. 공급업체들은 공급량을 줄이고 있으며, 노트북 업체들은 공개적으로 올해 말까지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제품을 수급하는 데 곤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SSD 생산 용량은 아직까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 만약 울트라북과 같은 SSD 기반 디바이스 시장에 있다면, 수요 증가로 인해 가격이 인상되기 전에 지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3주 전 필자는 태국 홍수로 하드디스크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그리고 2주 전, 요동 치는 하드디스크 가격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지금, 홍수가 방콕을 침범하면서 물결은 SSD 시장으로 밀려들고 있다.
 
이유는 노트북 업체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 있기 때문이다. 이들 업체는 대량 구매를 할 수 있다면, 500GB 2.5인치 하드디스크를 100~150달러에 찾고 있다. 한 달 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오른 가격이다. 이는 이들 업체의 제품 생산 가격을 높이고, 유통가격도 함께 오르고 있다. 예를 들어 에이서는 11월 중순에 자사 노트북 가격을 인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가격 결정 요소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미 판매가 정체된 상태인 넷북은 하드디스크 가격 인상으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고 있다. 하지만 울트라북은 보통 SSD나 저용량 SSD와 소형 하드디스크를 조합해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하드디스크를 따라 롤러코스터를 타지는 않고 있다. 게다가 인텔이 울트라북 업체에게 가격 인하 압력을 넣고 있어 일반 노트북이나 넷북과 비교해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하드디스크 가격 인상이 다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태국의 하드디스크 생산은 여전히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홍수 피해 지역을 생산시설이 없는 시게이트도 지난 주에 자사 분기 출하량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500만 대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게이트는 이번 분기의 수요가 1억 8,000만 대에 이르겠지만, 전세게 공급량은 1억 1,000만~1억 2,000만 대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웨스턴 디지털은 홍수 피해 직후, 즉 한 달 전의 공식 발표 이후 아무런 공식적인 숫자를 내놓지 않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웨스턴 디지털이 말레이시아와 중국의 공장에서 이번 분기에 양 2,200만~2,600만 대의 하드디스크를 생산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웨스턴 디지털의 실제 생산량이 하드디스크 시장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웨스턴 디지털이 엄청난 재고를 확보하고 있지 않은 이상, 하드디스크 수요는 올 연말까지 계속 높을 것이며, 내년 1분기, 심한 경우 내년 2분기까지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이다.
 
비록 SSD는 여전히 하드디스크보다 확실하게 비싼 제품이고, IT 부서에서 1TB 용량의 SSD를 새로 구매하는 컴퓨터에 장착할 일은 없겠지만, 일반 노트북과 넷북의 가격 인상은 많은 구매자에게 울트라북과 SSD를 대안으로 검토할만한 타당성을 제공하고 있다. 만약 이런 사용자라면, 지금 시점에서 관련 제품 구매를 검토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11.11.10

SSD 노트북, “가격 오르기 전에 구매하라”

Woody Leonhard | InfoWorld
태국 홍수로 인한 하드디스크 생산시설의 폐쇄로 지난 몇 주 동안 하드디스크 가격은 시장에 따라 25~200%까지 올라갔다.
 
하지만 아직 최악의 상황은 아니다. 공급업체들은 공급량을 줄이고 있으며, 노트북 업체들은 공개적으로 올해 말까지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제품을 수급하는 데 곤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SSD 생산 용량은 아직까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았다. 만약 울트라북과 같은 SSD 기반 디바이스 시장에 있다면, 수요 증가로 인해 가격이 인상되기 전에 지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3주 전 필자는 태국 홍수로 하드디스크 공급 부족과 가격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그리고 2주 전, 요동 치는 하드디스크 가격을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지금, 홍수가 방콕을 침범하면서 물결은 SSD 시장으로 밀려들고 있다.
 
이유는 노트북 업체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에 있기 때문이다. 이들 업체는 대량 구매를 할 수 있다면, 500GB 2.5인치 하드디스크를 100~150달러에 찾고 있다. 한 달 전과 비교해 두 배 이상 오른 가격이다. 이는 이들 업체의 제품 생산 가격을 높이고, 유통가격도 함께 오르고 있다. 예를 들어 에이서는 11월 중순에 자사 노트북 가격을 인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가격 결정 요소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미 판매가 정체된 상태인 넷북은 하드디스크 가격 인상으로 치명적인 타격을 입고 있다. 하지만 울트라북은 보통 SSD나 저용량 SSD와 소형 하드디스크를 조합해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하드디스크를 따라 롤러코스터를 타지는 않고 있다. 게다가 인텔이 울트라북 업체에게 가격 인하 압력을 넣고 있어 일반 노트북이나 넷북과 비교해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하드디스크 가격 인상이 다른 방향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태국의 하드디스크 생산은 여전히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홍수 피해 지역을 생산시설이 없는 시게이트도 지난 주에 자사 분기 출하량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500만 대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게이트는 이번 분기의 수요가 1억 8,000만 대에 이르겠지만, 전세게 공급량은 1억 1,000만~1억 2,000만 대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웨스턴 디지털은 홍수 피해 직후, 즉 한 달 전의 공식 발표 이후 아무런 공식적인 숫자를 내놓지 않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웨스턴 디지털이 말레이시아와 중국의 공장에서 이번 분기에 양 2,200만~2,600만 대의 하드디스크를 생산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웨스턴 디지털의 실제 생산량이 하드디스크 시장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웨스턴 디지털이 엄청난 재고를 확보하고 있지 않은 이상, 하드디스크 수요는 올 연말까지 계속 높을 것이며, 내년 1분기, 심한 경우 내년 2분기까지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이다.
 
비록 SSD는 여전히 하드디스크보다 확실하게 비싼 제품이고, IT 부서에서 1TB 용량의 SSD를 새로 구매하는 컴퓨터에 장착할 일은 없겠지만, 일반 노트북과 넷북의 가격 인상은 많은 구매자에게 울트라북과 SSD를 대안으로 검토할만한 타당성을 제공하고 있다. 만약 이런 사용자라면, 지금 시점에서 관련 제품 구매를 검토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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