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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S, 11월 11일 한국 출시 확정

편집부 | ITWorld 2011.11.01
아이폰 4S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한다.
 
애플은 1일 아이폰 4S를 오는 11월 11일 한국, 홍콩, 그리스, 뉴질랜드 등 13개 국가에서 추가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부 국가에서는 4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
 
아이폰 4S는 미국에서 10월 14일 정식으로 출시됐으며, 3일만에 400만 대가 판매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8일 전파인증이 완료됐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곧 출시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아이폰 4S는 현재 미국에서 2년 약정 기반으로 16GB 모델이 199달러, 32GB 모델이 299달러, 64GB 모델이 3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KT와 SKT를 통해서 출시될 예정인데, 정확한 판매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아이폰 3GS 사용자들의 2년 약정이 끝나는 시기와 맞물려, KT 측에서 3GS 사용자를 붙잡기 위한 프로모션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아이폰 4S는 11일 부로 총 29개 국가에서 판매되며, 애플은 올 연말까지 70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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