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ㆍ분석

빅 데이터 관리 전략과 노하우 전수...11월 2일 빅 데이터 월드 2011 개최

편집부 | ITWorld 2011.10.26
"아마존이 향후 몇 년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고민하고 실행했던, 아마존 내부의 빅 데이터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데이터 혁신을 논의해보고자 한다." 
 
아마존의 데이터 마이닝 총괄책임자인 존 라우저는 한국 IDG가 11월 2일에 개최하는 'Big Data World 2011 컨퍼런스'에 기조 연설자로 참가한다. 
 
존 라우저는 빅 데이터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분석으로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데이터 전문가로 통한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 트래픽을 다루는 기업 가운데 하나인 아마존은 이미 빅 데이터 처리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변화무쌍한 오늘날 IT 환경 기업의 임직원들은 시시각각 새로운 데이터를 생성해내고 저장하고 있다. 모바일의 확산과 소셜 미디어 사용의 증대로 인해 데이터량 증가가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다. 
 
이러한 '빅 데이터'의 증가로 인한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로 인해 CIO 및 기업의 IT 담당자들은 기업의 스토리지 및 보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한다.
 
또한 대용량 데이터를 보관하기 위한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하고 최적의 기술을 도입하며, 나아가 기업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방안에 대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 
 
하지만 아직 빅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하고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정답은 물론, 빅 데이터를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인 사례조차도 드문 상황이다. 


 
한국 IDG의 'Big Data World 2011 컨퍼런스'는 빅 데이터를 둘러싼 최신 기술 동향과 빅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국내외의 선진사례를 소개함으로써 기업들에게 빅 데이터라는 당면 과제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오전에 진행되는 기조 연설에서 '아마존 시각에서 고찰하는 데이터 경제학의 변화'라는 주제로  아마존 내부의 빅 데이터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데이터 프로세싱 경제학의 변화에 대해 설명하면서 데이터 혁신을 살펴본다.  
 
또한 다음 커뮤니케이션 김민석 이사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저장하고 효과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며, 빅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비즈니스에서 어떻게 가치를 창출하는지에 대한 견해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 IT기획그룹 소승욱 그룹장은 빅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사용했던 효과적인 툴과 빅 데이터를 이용해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실제로 달성하기까지의 로드맵을 소개하고 향후 빅 데이터 전략 방안에 대해 공유한다. 
 
이 외에도 IBM, 델, EMC, SAS,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등에서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가해 '빅 데이터 분석을 위한 효과적인 스토리지 관리', '세상을 바꾸고 비즈니스를 변화시키는 빅 데이터 애널리틱스', '빅 데이터를 사용하여 새로운 인사이트 얻기', '빠른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초고속 대용량 BI 기술' 등 다양한 주제로 빅 데이터에 대한 전문 솔루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 IDG의 박형미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 빅 데이터 시대에서 경쟁우위를 획득하기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최신 기술과 글로벌 선진사례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가장 공신력 있는 정보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선착순 300명에 한해서만 등록이 가능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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