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 모바일

iOS 5 설치, 서버 과부하와 여러 이유로 이틀이나 걸려

Lex Friedman | Macworld 2011.10.17
최근 iOS를 기반으로 하는 기기들의 새로운 버전인 iOS 5가 출시되면서 사용자들은 업그레이드에 돌입했다. 
 
많은 이들이 그렇게 했고 또 즉각적으로 애플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를 즐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설치 문제가 성공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방해했다. 전세계를 놀라게 만든, 반드시 수정하지 않으면 안되는, 그러나 정말 간단한 문제가 있었다. 
 
애플은 공식적으로 말하지 않았지만, 설치 프로세스의 온라인 정보에서 몇가지 수정사항을 만든 것으로 나타난다. 저번주에 있었던 다양한 iOS 5 설치 문제를 겪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iOS 업그레이드 프로세스 도중에 다양한 지점에서, 애플의 서버에서 당신의 컴퓨터를 검사하면서(애플은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지만) 아마 그들의 서버는 지난 수요일 업그레이드 폭주 기간동안 몇몇 서버가 잠시 과부하가 되기도 했다. 
 
업그레이드 도중에 어느 순간부터 아이폰이 리부팅에 들어간다. 이후 앱과 음악은 지속적으로 동기화하고 있지만, 아이폰은 이미 사용가능한 상태로 돌아와 있다. 
 
이때 유의해야할 것은 폰은 사용할 수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계속 복원 과정에 있기 때문에 다른 앱들을 건들여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동기화하고 있는 도중에 앱 위치를 이동시키면 동기화되어야 할 앱들이 폴더를 무시하고 전혀 다른 곳에 자리를 잡게된다. 
 
좋은 소식은 그 문제가 무엇이든 지금은 좋게 보인다는 것이다. 맥월드 기고가 조엘 매티스는 수요일 밤에 성공적으로 업그레이드했고, 수석 기고가 롭 그리피스와 필자 모두는 수십번의 시도 끝에 지난 금요일 완료했다. 
 
필자가 금요일내도록 새로운 아이폰 4S의 정품 인증으로 씨름하면서 불만이 쌓이는 동안 수석 에디터 로만 로이라는 업그레이드된 아이폰 4S와 함께 새로운 온라인 세계를 만끽하고 있었다. editor@itworld.co.kr
 Tags 아이폰 iO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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