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4

기업 모바일 컴퓨팅의 현주소, “태블릿 보다는 노트북”

Mary K. Pratt | Computerworld
커민스(Cummins Inc)의 컴퓨팅 서비스 책임자로서 4만 명의 기업 내 직원들이 담당 업무에 적합한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브루스 스미스는 최근 태블릿과 관련된 요구에 압력을 느끼고 있다. 
 
현재 직원 대부분은 데스크톱을 사용하고 있으며, 모바일 전문가들은 노트북을 사용 중이다. 그리고 엔지니어를 비롯한 소수의 직원들이 노트북과 대용량 컴퓨팅용 워크스테이션을 함께 지원해주고 있다.
 
그런데 최근 기업의 임원진에서 일반 직원까지의 모든 집단에서 기존에 제공된 옵션 말고 태블릿 도입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태블릿 도입과 관련한 스미스의 대답은 ‘안된다(no)’였다. 
 
스미스는 “우리는 아직 어떠한 종류의 태블릿도 도입하거나 지원할 수 없다”라고 말하면서, 직원들에게 기존의 노트북 대신 태블릿을 공급해야 할 정당한 이유를 찾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태블릿이 노트북에 비해 직원들에게 더 나은 가치나 효율성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주장이다. 
 
태블릿은 현재 노트북에 비해 상당한 우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저 단기적인 관심이 아닐까?
 
소비자 시장에서 태블릿은 이미 다양한 모바일 컴퓨팅(mobile computing)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이젠 IT 리더들 역시 이 소비자 기기를 업무에 활용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반면, 컨설팅 업체 프레지디오(Presidio Inc.)의 부속 기관인 프레지디오 네트워크 솔루션즈(Presidio Networked Solutions)의 엔지니어링 책임자 알리 테라니는 현재 기술 관리자들은 태블릿이 진정으로 지금까지 노트북이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역할를 대체할 수 있을지 고민하였으며, 그들 중 대부분은 여기에 아직은 그럴만한 여건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테라니는 “그들은 태블릿 기기가 업무 환경에서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노트북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컴퓨팅 기기를 선택하는데 있어, 기업들은 여전히 노트북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며, 태블릿의 배치는 제한된 업무나 매우 전문적인 직업 영역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최근 커민스에서 일어난 상황이기도 하다. 스미스는 “태블릿을 공급하기에 앞서 우리는 이것이 안정적이고 명확한 사례가 존재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는 단순히 멋진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우리는 ‘이것이 어떻게 비즈니스를 지원하는가?’라고 질문해 볼 필요가 있다. 만일 누군가 나에게 이 기기를 지원해주길 요청한다면, 그는 우선 이 질문에 답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용자들은 태블릿 기기가 업무 환경에서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알리 테라니, 프레지디오 네트워크 솔루션즈(Presidio Networked Solutions)
 
 
스미스는 풀 사이즈 키보드와 스크린을 갖춘 노트북의 디자인이 정보를 창출하거나 제작하는 이들에게는 최선의 기능성을 제공한다고 말한다. 
 
노트북에 더 무게를 두는 스미스의 주장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지지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태블릿과 노트북의 매출액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2010년 세계적으로 판매된 노트북의 수는 2억 400만 대를 상회하는 반면, 최종 사용자들에게 판매된 태블릿의 수는 1,760만 대에 불과했다. 두 카테고리에 대한 수요는 2011년과 2012년에도 증가할 전망인데, 이 때에도 역시 노트북의 우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가트너는 2011년 소비자와 비즈니스에 전달되는 노트북과 태블릿의 수를 각각 2억 3,300만 대와 7,000만 대 수준으로 전망했으며, 2012년의 경우 2억 7,600만 대의 노트북과 1억 820만 대의 태블릿이 공급될 것이라는 발표를 내놓았다. 
 


2011.09.14

기업 모바일 컴퓨팅의 현주소, “태블릿 보다는 노트북”

Mary K. Pratt | Computerworld
커민스(Cummins Inc)의 컴퓨팅 서비스 책임자로서 4만 명의 기업 내 직원들이 담당 업무에 적합한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브루스 스미스는 최근 태블릿과 관련된 요구에 압력을 느끼고 있다. 
 
현재 직원 대부분은 데스크톱을 사용하고 있으며, 모바일 전문가들은 노트북을 사용 중이다. 그리고 엔지니어를 비롯한 소수의 직원들이 노트북과 대용량 컴퓨팅용 워크스테이션을 함께 지원해주고 있다.
 
그런데 최근 기업의 임원진에서 일반 직원까지의 모든 집단에서 기존에 제공된 옵션 말고 태블릿 도입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태블릿 도입과 관련한 스미스의 대답은 ‘안된다(no)’였다. 
 
스미스는 “우리는 아직 어떠한 종류의 태블릿도 도입하거나 지원할 수 없다”라고 말하면서, 직원들에게 기존의 노트북 대신 태블릿을 공급해야 할 정당한 이유를 찾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태블릿이 노트북에 비해 직원들에게 더 나은 가치나 효율성을 제공하지 못한다는 주장이다. 
 
태블릿은 현재 노트북에 비해 상당한 우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저 단기적인 관심이 아닐까?
 
소비자 시장에서 태블릿은 이미 다양한 모바일 컴퓨팅(mobile computing)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이젠 IT 리더들 역시 이 소비자 기기를 업무에 활용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반면, 컨설팅 업체 프레지디오(Presidio Inc.)의 부속 기관인 프레지디오 네트워크 솔루션즈(Presidio Networked Solutions)의 엔지니어링 책임자 알리 테라니는 현재 기술 관리자들은 태블릿이 진정으로 지금까지 노트북이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역할를 대체할 수 있을지 고민하였으며, 그들 중 대부분은 여기에 아직은 그럴만한 여건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테라니는 “그들은 태블릿 기기가 업무 환경에서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노트북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컴퓨팅 기기를 선택하는데 있어, 기업들은 여전히 노트북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며, 태블릿의 배치는 제한된 업무나 매우 전문적인 직업 영역에서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최근 커민스에서 일어난 상황이기도 하다. 스미스는 “태블릿을 공급하기에 앞서 우리는 이것이 안정적이고 명확한 사례가 존재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는 단순히 멋진 것과는 별개의 문제이다. 우리는 ‘이것이 어떻게 비즈니스를 지원하는가?’라고 질문해 볼 필요가 있다. 만일 누군가 나에게 이 기기를 지원해주길 요청한다면, 그는 우선 이 질문에 답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용자들은 태블릿 기기가 업무 환경에서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알리 테라니, 프레지디오 네트워크 솔루션즈(Presidio Networked Solutions)
 
 
스미스는 풀 사이즈 키보드와 스크린을 갖춘 노트북의 디자인이 정보를 창출하거나 제작하는 이들에게는 최선의 기능성을 제공한다고 말한다. 
 
노트북에 더 무게를 두는 스미스의 주장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지지를 받고 있다는 사실은 태블릿과 노트북의 매출액을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2010년 세계적으로 판매된 노트북의 수는 2억 400만 대를 상회하는 반면, 최종 사용자들에게 판매된 태블릿의 수는 1,760만 대에 불과했다. 두 카테고리에 대한 수요는 2011년과 2012년에도 증가할 전망인데, 이 때에도 역시 노트북의 우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가트너는 2011년 소비자와 비즈니스에 전달되는 노트북과 태블릿의 수를 각각 2억 3,300만 대와 7,000만 대 수준으로 전망했으며, 2012년의 경우 2억 7,600만 대의 노트북과 1억 820만 대의 태블릿이 공급될 것이라는 발표를 내놓았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