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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업무용 노트북 P53SJ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1.09.06
아수스(http://kr.asus.com)가 외부 충격에 강한 안티쇼크 HDD와 방수형 키보드, 아수스 시큐어 딜리트를 탑재해 비즈니스 업무용에 최적화된 신개념 비즈니스 노트북 PRO 시리즈 P53SJ를 출시하며 본격적인 비즈니스 노트북 시장에 진출한다.

아수스 비즈니스 노트북 P53SJ는 비즈니스맨들이 만날 수 있는 어떤 환경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구현해 낼 수 있도록 비틀림, 충격, 진동, 힌지, 낙하, 압력 등 총 6종류의 아수스 자체 테스트를 거쳐 제품의 우수성을 검증 받았다. 뿐만 아니라, 아수스는 극한의 기온과 고도를 가진 에베레스트 산에서도 테스트를 이어갔다. 에베레스트 산에 오르는 대원들이 소지한 P53SJ는 영하 35도에 이르는 해발 5200미터의 고도에서도 완벽하게 작동했다.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P53SJ 모델은 안정적인 하드웨어뿐 아니라, 데이터 보호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도 최상급으로 탑재했다. P53SJ에 탑재된 ‘아수스 시큐어 딜리트(ASUS Secure Delete)’ 기술은 중요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사용자에게 클릭 한 번으로 흔적 없이 깨끗하게 저장공간을 비워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트북 도난 시에는 인텔의 안티테프트(Anti-theft) 기술과 컴퓨테라스 로잭(Computerace LoJack) 기술이 구동돼, 시스템에 대한 접근 자체를 원천 봉쇄하고 노트북 위치를 추적해 사용자가 더욱 안심하고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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