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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킬러, 구글 지도 무상 컨설팅 서비스 실시

편집부 | ITWorld 2011.08.31
넷킬러(www.netkiller.com)는 구글 지도 서비스에 대한 무상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넷킬러는 구글 지도 서비스 공급업체로 지난 수년 간 국내 기업에 대한 ‘구글 어스’ 및 ‘구글 맵스 프리미어’ 서비스에 대한 컨설팅, 구축 및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삼성, 한진, KT 등 주요 대기업들이 모두 넷킬러를 통해 구글 서비스를 이용중이다.

넷킬러 관계자는 기업이 구글 지도 서비스를 사용하기에 앞서 이용 약관에 대해 명확한 이해가 선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구글 지도는 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닌 글로벌 지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연간 트래픽 양과 서비스 목적에 따른 맞춤형 라이선스 구매가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넷킬러는 이에 따라 기업이 올바르게 구글 지도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무상으로 사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구글 지도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 ID를 발급 받은 뒤 사용 방법이나 기술 지원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넷킬러 정성욱 사장은 “구글 지도 서비스는 사용양이 증가하면 추가 트래픽 구매가 가능하므로 투명한 비용 산정과 계획이 가능하다”며 “구글 글로벌 서포트 팀과의 오랜 관계를 통해 사전 도입 컨설팅 뿐만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사후 기술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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