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8.16

"모토로라는 역대 최대!" 돌아보는 구글의 대규모 인수사

Jon Brodkin | Network World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125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구글의 인수 역사상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구글의 인수 전략은 안드로이드 개발자처럼 재능있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소규모 업체를 골라내서 구글 내에서 더 많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대부분 1억 달러~7억 5,000만 달러 사이의 규모였다. 그러나 10억 달러 규모가 넘는 경우도 몇 차례 있었으며,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모토로라 인수를 제외한 나머지 대규모 인수를 살펴보자.
 
더블클릭 : 31억 달러 (2008년)
구글이 온라인 광고를 강화하기 위해서 인수한 더블클릭(DoubleClick)은 구글이 사용자들에게 검색 엔진이나 다른 서비스에 디스플레이 광고를 서비스할 수 있도록 했다. 작년에 실패로 끝났던 그루폰(Groupon) 인수(60억 달러) 제안을 제외하고 가장 큰 규모다.
 
유튜브 : 16억 5,000만 달러(2006년 11월)
구글은 지난 2005년 자체 동영상 검색 엔진을 선보였고, 이듬해 유튜브를 인수하면서 동영상 전략을 강화했다. 구글의 리더십 하에 유튜브는 기술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크게 성장했다. 
 
애드몹 : 7억 5,000만 달러 (2010년 5월)
광고는 구글이 가장 많은 수익을 얻는 영역인데, 인터넷 기반의 광고는 모바일 기기에서도 크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모바일 광고 업체 애드몹(AdMob)을 인수하면서, 구글은 수익 모델을 강화할 수 있었다.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가에 비하면 크게 적은 돈을 들여 구글의 모바일 영역에 대한 야망을 확대할 수 있었다.
 
ITA 소프트웨어 : 7억 달러(2011년 4월)
구글의 여행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ITA 소프트웨어의 인수는 반독점 규제 기관의 주목을 받았으나, 올해 4월 12일 무사히 인수를 마무리했다. 구글은 “ITA의 전문가들과 구글의 기술을 결합해 흥미로운 비행기 검색 툴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포스티니 : 6억 2,500만 달러(2007년 9월)
구글이 지메일과 구글 문서도구(Google Docs)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Microsoft Exchange)및 오피스(Office)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된 IT 부서 임원들의 보안 우려를 불식시킬 필요가 있었다. 따라서, 구글은 이메일 보안 및 아카이빙 서비스 업체인 포스티니(Postini)를 인수하고 현재 구글 앱스(Google Apps)에 통합했는데, 이는 구글과 관련된 모든 보안 문제에 대한 답은 아니었지만 분명 도움이 됐다.
 
애드멜드 : 4억 달러 (2011년 6월 발표)
또 다른 온라인 광고 사업과 관련된 인수이다. 하지만 아직 미국 법무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구글은 몇 주 전 법무부가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요청했다고 전했는데, 구글은 디스플레이 광고 사업은 여전히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애드멜드(AdMeld) 인수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슬라이드 : 2억 2,800만 달러 (2010년 8월)
페이스북 및 다른 소셜 네트워킹에 소셜 애플리케이션 개발 업체 슬라이드(Slide)의 인수로, 구글은 지메일, 문서도구, 블로거(Blogger), 피카사(Picasa), 유튜브 등 자체 서비스에 새로운 소셜 경험을 구축하기 위함이었다.
 
온2 테크놀로지 : 1억 2,460만 달러 (2010년 2월)
온2 테크놀로지(On2 Technologies) 인수는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하고 있는 H.264 코덱과 경쟁하는 HTML5 동영상 포맷인 WebM을 내놓는데 도움을 주었다. H.264보다 많이 사용되지는 않지만 구글은 WebM의 개방된 표준을 내세워 H.264보다 좋다고 주장하고 있다.
 
디마크 브로드캐스팅 : 1억 200만 달러 (2006년 1분기)
광고 주들을 자동화된 광고 플랫폼내에서 라디오 방송국과 연결시켜주는 디마크 브로드캐스팅(dMarc Broadcasting)을 인수하고, 자체 애드워즈(AdWords) 프로그램과 통합했다. 구글은 인수 당시 “다른 형식의 미디어에 타깃화되고 측정 가능한 광고를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플라이드 시맨틱스 : 1억 2,000만 달러 (2003년 4월)
또 다른 광고 사업과 관련된 인수로, 구글은 어플라이드 시멘틱스(Applied Semantics)를 인수해 애드센스(AdSense)를 선보였다. 애드센스는 퍼블리셔들이 광고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광고 서비스 툴이다.


2011.08.16

"모토로라는 역대 최대!" 돌아보는 구글의 대규모 인수사

Jon Brodkin | Network World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125억 달러에 인수하면서, 구글의 인수 역사상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구글의 인수 전략은 안드로이드 개발자처럼 재능있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소규모 업체를 골라내서 구글 내에서 더 많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대부분 1억 달러~7억 5,000만 달러 사이의 규모였다. 그러나 10억 달러 규모가 넘는 경우도 몇 차례 있었으며,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모토로라 인수를 제외한 나머지 대규모 인수를 살펴보자.
 
더블클릭 : 31억 달러 (2008년)
구글이 온라인 광고를 강화하기 위해서 인수한 더블클릭(DoubleClick)은 구글이 사용자들에게 검색 엔진이나 다른 서비스에 디스플레이 광고를 서비스할 수 있도록 했다. 작년에 실패로 끝났던 그루폰(Groupon) 인수(60억 달러) 제안을 제외하고 가장 큰 규모다.
 
유튜브 : 16억 5,000만 달러(2006년 11월)
구글은 지난 2005년 자체 동영상 검색 엔진을 선보였고, 이듬해 유튜브를 인수하면서 동영상 전략을 강화했다. 구글의 리더십 하에 유튜브는 기술뿐만 아니라 문화적으로도 크게 성장했다. 
 
애드몹 : 7억 5,000만 달러 (2010년 5월)
광고는 구글이 가장 많은 수익을 얻는 영역인데, 인터넷 기반의 광고는 모바일 기기에서도 크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모바일 광고 업체 애드몹(AdMob)을 인수하면서, 구글은 수익 모델을 강화할 수 있었다.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가에 비하면 크게 적은 돈을 들여 구글의 모바일 영역에 대한 야망을 확대할 수 있었다.
 
ITA 소프트웨어 : 7억 달러(2011년 4월)
구글의 여행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ITA 소프트웨어의 인수는 반독점 규제 기관의 주목을 받았으나, 올해 4월 12일 무사히 인수를 마무리했다. 구글은 “ITA의 전문가들과 구글의 기술을 결합해 흥미로운 비행기 검색 툴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포스티니 : 6억 2,500만 달러(2007년 9월)
구글이 지메일과 구글 문서도구(Google Docs)로 마이크로소프트 익스체인지(Microsoft Exchange)및 오피스(Office)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된 IT 부서 임원들의 보안 우려를 불식시킬 필요가 있었다. 따라서, 구글은 이메일 보안 및 아카이빙 서비스 업체인 포스티니(Postini)를 인수하고 현재 구글 앱스(Google Apps)에 통합했는데, 이는 구글과 관련된 모든 보안 문제에 대한 답은 아니었지만 분명 도움이 됐다.
 
애드멜드 : 4억 달러 (2011년 6월 발표)
또 다른 온라인 광고 사업과 관련된 인수이다. 하지만 아직 미국 법무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구글은 몇 주 전 법무부가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요청했다고 전했는데, 구글은 디스플레이 광고 사업은 여전히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애드멜드(AdMeld) 인수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슬라이드 : 2억 2,800만 달러 (2010년 8월)
페이스북 및 다른 소셜 네트워킹에 소셜 애플리케이션 개발 업체 슬라이드(Slide)의 인수로, 구글은 지메일, 문서도구, 블로거(Blogger), 피카사(Picasa), 유튜브 등 자체 서비스에 새로운 소셜 경험을 구축하기 위함이었다.
 
온2 테크놀로지 : 1억 2,460만 달러 (2010년 2월)
온2 테크놀로지(On2 Technologies) 인수는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하고 있는 H.264 코덱과 경쟁하는 HTML5 동영상 포맷인 WebM을 내놓는데 도움을 주었다. H.264보다 많이 사용되지는 않지만 구글은 WebM의 개방된 표준을 내세워 H.264보다 좋다고 주장하고 있다.
 
디마크 브로드캐스팅 : 1억 200만 달러 (2006년 1분기)
광고 주들을 자동화된 광고 플랫폼내에서 라디오 방송국과 연결시켜주는 디마크 브로드캐스팅(dMarc Broadcasting)을 인수하고, 자체 애드워즈(AdWords) 프로그램과 통합했다. 구글은 인수 당시 “다른 형식의 미디어에 타깃화되고 측정 가능한 광고를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아플라이드 시맨틱스 : 1억 2,000만 달러 (2003년 4월)
또 다른 광고 사업과 관련된 인수로, 구글은 어플라이드 시멘틱스(Applied Semantics)를 인수해 애드센스(AdSense)를 선보였다. 애드센스는 퍼블리셔들이 광고를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광고 서비스 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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