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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소프트웨어, 2년 연속 가상 서버 관리 소프트웨어 빅 3 업체로 선정

편집부 | ITWorld 2011.07.28
퀘스트 소프트웨어 코리아(www.quest.kr)는 시장조사기관 IDC의 새로운 보고서에서 2년 연속 가상 서버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3위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2011-2015 세계 가상 서버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 예측 및 2010년 벤더 점유율(Worldwide Distributed Virtual Server Management Software 2011-2015 Forecast and 2010 Vendor Shares)’는 2010년 전세계 가상 서버 관리 소프트웨어 시장의 규모와 각 공급 업체별 점유율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세계 가상 서버 관리 소프트웨어 산업은 5년간 연평균 11.1%씩 지속적으로 성장해 2015년이면 시장 규모가 1억 4,000만 달러 정도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서 퀘스트는 주요 플랫폼 공급 업체인 VM웨어와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특별히 퀘스트가
v포그라이트(vFoglight) 사업 확장뿐만 아니라 비전코어 인수 등을 통해 가상 환경 관리에 대한 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져왔다는 사실도 언급됐다.

퀘스트 v포그라이트는 가상 환경을 위한 선도적인 성능 모니터링 및 관리 툴로 관리자들에게 VM웨어 ESX 및 Hyper-V 성능 관리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요구되는 가시성을 제공한다. 퀘스트 v레인저(vRanger)는 세계 전역에 30,000 개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첫 번째 VM웨어 백업 및 복구 솔루션으로, 에이전트리스(agentless) VM백업, 삭제된 데이터를 위한 ABM(Active Block Mapping), 파이버(Fibre) SAN 복원, 전체 통합 카탈로깅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퀘스트 소프트웨어 가상화 및 모니터링 부사장 및 제너럴 매니저 칼 에벌링은 “가상 서버 관리 솔루션 시장의 선도적 소프트웨어 공급 업체로서의 퀘스트의 입지가 다시 한 번 증명됐다.”며, “IT분야에서 가상환경의 도입이 세계적인 주류로 성장하는 추세에 맞춰, 프로세스 단순화와 가상 환경에 대한 최적의 보호, 성능 및 실행가능성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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