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2

올 여름 데이터센터 냉각을 위한 4가지 팁

Megan Santosus | CIO
여름이 한창이다. IT부서들이 데이터센터의 냉각 유지에 신경을 쓰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전기세와 수도세를 아끼면서 데이터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란 CIO들에게 커다란 도전이다.
 
다행히 IT 부서들이 온도와 비용 모두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몇 가지 간단한 방법과 베스트 프랙티스가 있다.
 
틈이 있는지 살핀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를 효과적으로 냉각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시설의 물리적 상태가 온전한지 평가하는 것이다. 통상은 바로 잡을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많은 데이터센터들에는 공기가 유입되고 유출되는 틈이 존재한다.
 
글로벌 에너지 관리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냉각 담당 업무 개발 이사 조 케이프스는 "창고의 접이식 문을 닮은 문에 1인치 정도의 틈이 있는 데이터센터를 본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공기의 유입과 유출로 냉각 효율을 떨어뜨리는 곳으로는 창문과 출입문 외에도 제거나 교체가 필요한 천정 타일과 환기 장치 등을 들 수 있다. 케이프스는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는 공간을 적절하게 봉하는 것이다. 이는 출입문이나 창문 등을 통해 외부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막아준다"라고 덧붙였다. 브러시 스트립(Brush Strip), 블랭킹 패널(Blanking Panel)은 물론 커튼을 이용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케이블 차단부와 CRAC 장치 아래의 공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습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한 데이터센터라면 내부 습기 방지용 절연물이 손상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이는 기둥 사이 공간의 습도를 유지하도록 벽과 천정, 바닥을 플라스틱이나 금속으로 코팅 처리한 것이다. 많은 데이터센터들에 이와 같은 내부 습기 방지용 절연물이 설치돼 있다. 하지만 처음 설치하고 시간이 흐르다 보면, 그리고 장비를 반입하거나 반출하다 보면 도관 설치를 위해 시설에 구멍을 뚫은 부분이 절연물을 손상시키면서 습기의 유입과 유출이 발생하게 된다.
 
방습물질은 공기 흐름을 일부 차단하기도 한다. 하지만 주된 역할은 아니다.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Emerson Network Power)의 리버트 프리시즌 쿨링(Libert Precision Cooling) 부서에서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을 담당하는 디렉터 데이브 켈리에 따르면, 습도를 어떤 방식으로 정확하게 유지하고자 하느냐, 어떤 방식으로 습도를 조절하느냐에 따라 내부 습기 방지 절연물이 중요해진다.
 
감시하고 측정한다
장비 작동 방식과 열 발생 출처를 모르고는 데이터센터의 운영 효율을 개선하기 어렵다. 데이터센터 설계 및 건축을 맡고 있는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뉴저지주 이튼타운에 소재한 DLB 어소시에이츠(DLB Associate)의 사장 돈 비티는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장비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센터들이 많다. 새로운 장비들을 설치하고도 기존 장비들을 그대로 남겨두는 게 일반적이다"라고 단언했다.
 
이런 문제들은 IT와 시설 담당자들 사이의 단절에 뿌리를 두고 있다. IT담당자들은 중요한 기업 활동에 혹시라도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장비를 계속 가동하곤 한다. 반면 시설 담당자들은 에너지와 관련된 문제에 중점을 둔다. 데이터센터는 로드 및 전력 소비를 측정하기 위해 랙과 PDU에 감시 장비를 설치해 장비들의 용량이 비효율적인지, 또는 불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비티는 "5개 랙을 측정해 활용도를 50%로 이하로 줄였다고 가정해보자. 이는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이들 5개 랙을 가상화하거나 통합하는 것을 고려하는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2011.07.22

올 여름 데이터센터 냉각을 위한 4가지 팁

Megan Santosus | CIO
여름이 한창이다. IT부서들이 데이터센터의 냉각 유지에 신경을 쓰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전기세와 수도세를 아끼면서 데이터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란 CIO들에게 커다란 도전이다.
 
다행히 IT 부서들이 온도와 비용 모두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몇 가지 간단한 방법과 베스트 프랙티스가 있다.
 
틈이 있는지 살핀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데이터센터를 효과적으로 냉각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시설의 물리적 상태가 온전한지 평가하는 것이다. 통상은 바로 잡을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많은 데이터센터들에는 공기가 유입되고 유출되는 틈이 존재한다.
 
글로벌 에너지 관리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냉각 담당 업무 개발 이사 조 케이프스는 "창고의 접이식 문을 닮은 문에 1인치 정도의 틈이 있는 데이터센터를 본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공기의 유입과 유출로 냉각 효율을 떨어뜨리는 곳으로는 창문과 출입문 외에도 제거나 교체가 필요한 천정 타일과 환기 장치 등을 들 수 있다. 케이프스는 "가장 간단한 방법 중 하나는 공간을 적절하게 봉하는 것이다. 이는 출입문이나 창문 등을 통해 외부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막아준다"라고 덧붙였다. 브러시 스트립(Brush Strip), 블랭킹 패널(Blanking Panel)은 물론 커튼을 이용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특히 케이블 차단부와 CRAC 장치 아래의 공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습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한 데이터센터라면 내부 습기 방지용 절연물이 손상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이는 기둥 사이 공간의 습도를 유지하도록 벽과 천정, 바닥을 플라스틱이나 금속으로 코팅 처리한 것이다. 많은 데이터센터들에 이와 같은 내부 습기 방지용 절연물이 설치돼 있다. 하지만 처음 설치하고 시간이 흐르다 보면, 그리고 장비를 반입하거나 반출하다 보면 도관 설치를 위해 시설에 구멍을 뚫은 부분이 절연물을 손상시키면서 습기의 유입과 유출이 발생하게 된다.
 
방습물질은 공기 흐름을 일부 차단하기도 한다. 하지만 주된 역할은 아니다. 에머슨 네트워크 파워(Emerson Network Power)의 리버트 프리시즌 쿨링(Libert Precision Cooling) 부서에서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링을 담당하는 디렉터 데이브 켈리에 따르면, 습도를 어떤 방식으로 정확하게 유지하고자 하느냐, 어떤 방식으로 습도를 조절하느냐에 따라 내부 습기 방지 절연물이 중요해진다.
 
감시하고 측정한다
장비 작동 방식과 열 발생 출처를 모르고는 데이터센터의 운영 효율을 개선하기 어렵다. 데이터센터 설계 및 건축을 맡고 있는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뉴저지주 이튼타운에 소재한 DLB 어소시에이츠(DLB Associate)의 사장 돈 비티는 "사용하지 않는 오래된 장비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센터들이 많다. 새로운 장비들을 설치하고도 기존 장비들을 그대로 남겨두는 게 일반적이다"라고 단언했다.
 
이런 문제들은 IT와 시설 담당자들 사이의 단절에 뿌리를 두고 있다. IT담당자들은 중요한 기업 활동에 혹시라도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장비를 계속 가동하곤 한다. 반면 시설 담당자들은 에너지와 관련된 문제에 중점을 둔다. 데이터센터는 로드 및 전력 소비를 측정하기 위해 랙과 PDU에 감시 장비를 설치해 장비들의 용량이 비효율적인지, 또는 불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이 있는지 파악할 수 있다.
 
비티는 "5개 랙을 측정해 활용도를 50%로 이하로 줄였다고 가정해보자. 이는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이들 5개 랙을 가상화하거나 통합하는 것을 고려하는 가능성을 높여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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