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포네몬과 글로벌 조사 결과 발표

편집부 | IDG Korea 2011.03.17

체크포인트(www.checkpoint.com)는 개인 정보 보호 및 정보관리 조사 업체인 포네몬 인스티튜트(Ponemon Institute 이하 포네몬)와 함께 ‘21세기 IT 환경과 보안 복잡성’이라는 주제로 최근 실시한 글로벌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보안 복잡성은 오늘날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최우선의 장애물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증가하고 있는 보안 우선 순위 및 기업의 정책에 대한 직원들의 제한된 인식과 싸우고 있다.

 

전세계 2400여 명의 IT 보안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 따르면, 55% 이상의 기업들은 자사의 네트워크에 7개 이상의 서로 다른 벤더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오늘날 직면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복잡한 보안 환경을 관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업들은 IT 통합시 총소유비용을 최소화하고 성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은 위험이 어디에 존재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환경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가시성을 가지고 보안에 접근함으로써 더 강력한 보안을 달성할 수 있다.

 

조사에 따르면, 700명 이상의 응답자들은 새로운 기술 채택과 함께 최우선 관심사는 컴플라이언스라고 답변했다. 클라우드 컴퓨팅과 모바일, 웹2.0, 파일공유 애플리케이션의 확산으로 인해 기업들은 모든 네트워크 레이어에 걸쳐서 알맞은 보안 수준을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엄격한 컴플라이언스 요구를 지키고 있다.

 

48.8%의 응답자들은 그들이 근무하는 기업의 구성원들은 데이터 보호나 기업 보안 정책에 대해서 거의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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