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새 SW와 통합 서비스로 '스마터 커머스' 시장 진출

편집부 | IDG Korea 2011.03.15

IBM은 ‘스마터 커머스(Smarter Commerce)’에 대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통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IBM은 새로운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통해 기업이 시장 변화에 실시간으로 대처하고, 마케팅의 자동화, 판매 및 주문처리, 글로벌 브랜드 창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다. 모바일과 소셜네트워크 시대에 구매와 판매, 고객의 충성도 확보를 위한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IBM은 업계를 선도하는 웹스피어 커머스 플랫폼과 25억 달러를 투자한 스털링 커머스, 유니카, 코어메트릭스 인수를 바탕으로 한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IBM이 제공할 예정인 신규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통합 컨설팅 서비스 ▲새로운 웹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 ▲자동화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한다.

 

한국IBM은 이번에 신규로 발표된 서비스와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국내 고객의 새로운 소비 행태에 맞춰 커머스 사이클의 모든 단계에서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새로운 수입원이 될 수 있는 기회 포착을 위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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