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25

구글, 완성본 클라우드 커넥트로 MS 협업 시장 집중 공략

Juan Carlos Perez | IDG News Service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용 클라우드 커넥트 플러그인을 발표하고, 구글 앱스의 협업 컴포넌트에 대한 시험 프로그램에서 착수하면서 협업 시장에 집중 포화를 퍼부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11월 제한된 버전이 발표된 클라우드 커넥트(Cloud connect)는 현재 구글이나 구글 앱스 계정을 가지고 있는 누구라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3, 2007, 2010 모두에 대해 이용할 수 있다.
 
1년 전 인수한 독버스(DocVerse)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커넥트 플러그인은 오피스 사용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사용자들이 해당 문서를 구글의 클라우드 인프라에 저장해 이를 공유하고 협업적으로 편집할 수 있도록 해주며, 오피스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일단 구글 서버에 저장된 오피스 문서는 독자 URL을 부여 받으며, 작성자의 구글 문서도구 파일 목록에 나타난다. 클라우드 커넥트는 문서에 대한 변경과 편집을 추적해 이전 버전으로 되돌릴 수도 있다.
 
또한 사용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항상 사용하기 때문에 문서를 구글 문서도구로 전환할 필요도 없으며, 문서 포맷의 문제도 피할 수 있다.
 
구글은 자사의 무료 서비스인 문서도구와 지메일 뿐만 아니라 무료 구글 앱스, 유료인 구글 앱스 기업 에디션 등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과 경쟁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기존의 오피스 스위트 외에 온라인 버전인 오피스 웹 앱스, 그리고 호스팅 기반의 협업 스위트인 BPOS(Business Productivity Online Suite) 등으로 구글의 도전에 맞서고 있다.
 
이와 함께 구글은 구글 앱스의 협업 기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90일 시험 프로그램(Appsperience)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 가격은 500인 이하 기업이나 단체에게는 7,000달러, 500인 이상인 경우는 1만 5,000달러이다. 구글과 협력업체가 구글 앱스 협업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 설정과 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새로 발표한 사용량 분석 대시보드도 포함되어 있다. 이 대시보드는 조직 내에서 구글 앱스 사용 패턴에 대한 분포도를 제공해, 시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IT 관리자가 과연 얼마나 많은 구글 앱스 라이선스가 필요한지를 결정할 수 있다.
 
구글 앱스 제품 마케팅 책임자인 제레미 마일로는 기업들은 처음에 지메일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난 2년 간 문서도구와 사이트 등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했다고 전했다. 마일로는 “바로 이런 추세 때문에 이번 시험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클라우드 커넥트가 범용화된 것 역시 이런 경향을 한층 가속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클로스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레베카 웨터먼은 구글의 이런 공격적인 움직임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간의 협업 시장 전쟁을 한층 격화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웨터먼은 “이번 발표는 오피스 업그레이드의 이점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기업들이 오피스 전략을 다시 생각하도록 할 수 있다. 만약 모든 사람이 협업을 원하고, 몇몇 사용자만 오피스의 모든 기능을 필요로 한다면, 모든 사용자에게 구글과 오피스를 모두 제공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업의 검색 영역은 3계층으로 이뤄진다. 웹과 데스크톱, 그리고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이다. 구글은 이미 웹을 장악하고 있으며, 이는 데스크톱을 장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arlos_Perez@idg.com


2011.02.25

구글, 완성본 클라우드 커넥트로 MS 협업 시장 집중 공략

Juan Carlos Perez | IDG News Service
구글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용 클라우드 커넥트 플러그인을 발표하고, 구글 앱스의 협업 컴포넌트에 대한 시험 프로그램에서 착수하면서 협업 시장에 집중 포화를 퍼부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11월 제한된 버전이 발표된 클라우드 커넥트(Cloud connect)는 현재 구글이나 구글 앱스 계정을 가지고 있는 누구라도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2003, 2007, 2010 모두에 대해 이용할 수 있다.
 
1년 전 인수한 독버스(DocVerse)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커넥트 플러그인은 오피스 사용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사용자들이 해당 문서를 구글의 클라우드 인프라에 저장해 이를 공유하고 협업적으로 편집할 수 있도록 해주며, 오피스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일단 구글 서버에 저장된 오피스 문서는 독자 URL을 부여 받으며, 작성자의 구글 문서도구 파일 목록에 나타난다. 클라우드 커넥트는 문서에 대한 변경과 편집을 추적해 이전 버전으로 되돌릴 수도 있다.
 
또한 사용자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항상 사용하기 때문에 문서를 구글 문서도구로 전환할 필요도 없으며, 문서 포맷의 문제도 피할 수 있다.
 
구글은 자사의 무료 서비스인 문서도구와 지메일 뿐만 아니라 무료 구글 앱스, 유료인 구글 앱스 기업 에디션 등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과 경쟁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기존의 오피스 스위트 외에 온라인 버전인 오피스 웹 앱스, 그리고 호스팅 기반의 협업 스위트인 BPOS(Business Productivity Online Suite) 등으로 구글의 도전에 맞서고 있다.
 
이와 함께 구글은 구글 앱스의 협업 기능을 시험해 볼 수 있는 90일 시험 프로그램(Appsperience)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 가격은 500인 이하 기업이나 단체에게는 7,000달러, 500인 이상인 경우는 1만 5,000달러이다. 구글과 협력업체가 구글 앱스 협업 기능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 설정과 교육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새로 발표한 사용량 분석 대시보드도 포함되어 있다. 이 대시보드는 조직 내에서 구글 앱스 사용 패턴에 대한 분포도를 제공해, 시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IT 관리자가 과연 얼마나 많은 구글 앱스 라이선스가 필요한지를 결정할 수 있다.
 
구글 앱스 제품 마케팅 책임자인 제레미 마일로는 기업들은 처음에 지메일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난 2년 간 문서도구와 사이트 등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했다고 전했다. 마일로는 “바로 이런 추세 때문에 이번 시험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클라우드 커넥트가 범용화된 것 역시 이런 경향을 한층 가속화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클로스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레베카 웨터먼은 구글의 이런 공격적인 움직임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간의 협업 시장 전쟁을 한층 격화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웨터먼은 “이번 발표는 오피스 업그레이드의 이점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기업들이 오피스 전략을 다시 생각하도록 할 수 있다. 만약 모든 사람이 협업을 원하고, 몇몇 사용자만 오피스의 모든 기능을 필요로 한다면, 모든 사용자에게 구글과 오피스를 모두 제공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업의 검색 영역은 3계층으로 이뤄진다. 웹과 데스크톱, 그리고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이다. 구글은 이미 웹을 장악하고 있으며, 이는 데스크톱을 장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arlos_Perez@id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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