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시트릭스-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 위한 기술 협력

편집부 | IDG Korea 2011.02.16

시트릭스시스템스(www.citrix.co.kr)는 아마존과 협력해, 시트릭스 젠서버 고객들이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를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젠(Xen) 가상화 플랫폼을 위한 지속적인 혁신을 보장함과 동시에 AWS 상에서 윈도우 워크로드의 상호 운영성 및 성능 향상이 기대된다. 즉, 시트릭스 젠 기반으로 가상화한 기업들은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안전하고 쉬운 방식으로 상호 운영이 가능해진다.

 

특히, 기존에 젠으로 자체 클라우드나 가상화 인프라를 갖추고 있었지만 연결, 마이그레이션, 관리 문제로 인해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을 고려할 수 없었던 기업 고객들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확장하거나 추가하고자 할 때 아마존의 퍼블릭 클라우드를 선택해 함께 운용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시트릭스는 서버 가상화 플랫폼인 시트릭스 젠서버(Citrix XenServer) 구축 사이트에 최적화 기능들을 확대하는 작업을 진행해 기업 데이터센터와 아마존 EC2(Amazon Elastic Compute Cloud) 간 워크로드들을 매끄럽게 이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결과적으로 AWS 고객들은 윈도우 워크로드의 딜리버리를 가상화 및 최적화 시에 시트릭스의 확대된 전문성을 최대한 누릴 수 있게 된다. 시트릭스는 이미 아마존에 네트워크 솔루션인 시트릭스 넷스케일러(Citrix NetScaler)를 공급한바 있으며 AWS 환경에서 클라우드 환경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C3 랩을 함께 발표하는 등 클라우드 서비스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editor@idg.co.kr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