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07

클라우드 컴퓨팅이 IT 인력 지형도을 바꾼다

Bernard Golden | CIO

미래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는 인력 구조가 어떻게 변할까 또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IT 조직 내부의 다양한 역할을 어떻게 바꿀까? 그리고 그 역할의 중요성이 상호간에 어떻게 바뀔까? 이러한 점들은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유익할 수도 있겠다.

 

개인적으로 IT 담당자들이 이들 질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래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일단 대형 데이터, 더 많은 (가상)서버,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 훨씬 더 큰 애플리케이션과 더 높은 탄력성을 가진 다수의 애플리케이션 등 규모가 더 확장되는 추세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과거에는 컴퓨터 용량의 증가가 인력의 증가와 상관관계를 이뤘지만 앞으로는 회사들이 인력으로 규모 증가를 지원할 수도 없고 하려고도 하지 않을 것이다.

 

해결책은 아주 명백하다. 수작업으로 하던 것을 소프트웨어 자동화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것이 IT가 장래에 닥칠 1자리, 2자리 또는 3자리수의 규모 증가에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리고 IT 조직의 인력은 그 자동화를 구현하고 지원해야만 할 것이다.

 

본질적으로 지금까지 수동으로 구현되던 것이 표준화되어야 하고 규정대로 움직여야 하며 인간의 간섭 없이 실행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시스템과 과정이 자동화된다는 것은 IT 담당자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다음은 가망이 있는 5가지 전망이다.

 

엔터프라이즈 설계자가 중요해진다

자동화를 위한 전제 조건은 표준화다. IT 조직들은 표준화된 기반구조, 애플리케이션 체계와 시스템 자동화를 구현하도록 강요 받을 것이다.

 

표준화된 체계를 개발하고 구현하고 실시하는 것은 숙련된 기술 설계자를 필요로 한다. 모든 IT 조직들에게 이 역할은 절실하게 요구될 것이다. 애플리케이션은 공통적인 형태로 조립되는 표준화된 집합에 일부가 될 것이다.

 

현재 많은 조직들이 기업 설계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들의 영향력은 종종 "사업상 필요"에 의해 묵살되며 이는 비표준 애플리케이션이 구현되는 원인이 된다. 클라우드 규모로 가동되는 회사 IT 조직에서는 그런 사태를 막아야 할 필요가 있다.

 

자동 운용 요원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디봅스(devops: development + operations: 운용 개발)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디봅스란 애플리케이션 개발 주기의 초반에 영향을 미치는 운용 요원과 운용 요건을 의미하는 용어다.     애플리케이션이 기반구조 시스템을 자동화 형태로 조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야 하며 자동 방식으로 조작되어야 한다는 것을 주로 의미한다.

 

인간의 접촉을 필요로 하는 모든 과정은 대규모 운용을 저해하는 병목 현상을 초래한다. 참고로 필자가 목격했던 프라이빗 클라우드 계획의 대다수는 구태의연한 방식으로 운용되는 인프라스트럭처를 채택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 자원 요청 포털이 제공되지만 일어나는 것이라고는 구태의연한 수동 방식으로 운용 요원에게 이메일을 쏟아내는 것뿐이다.

 

보안 기술자가 데이터 센터 환경에 대한 대책을 설계한다

예리코 포럼(Jericho Forum)은 보안이 더 이상 데이터 센터의 외곽에 대한 대책을 구현하는 것으로 해결될 수 없다면서 새로운 컴퓨팅 모델을 언급하고 있다. 이 경향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더욱 심해지고 있다. 보안은 모든 컴퓨팅 종단점에 적용되어야 하고 자동으로 가상 머신 시동의 일부분으로 구현되어야 한다. 이는 사용된 보안 제품, 그 제품들이 설치된 방법과 구성, 그리고 보안을 관찰하는 방법에 대해 재고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보안 담당자는 새로운 전략을 개발할 필요가 있으며 디봅스 개념과 유사하게 초기에 개입하여 적절한 보안 대책과 과정이 모든 컴퓨팅 종단점에 자동으로 적용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

 

IT 재무 애널리스트가 실시간으로 세밀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IT와 각 사업부서는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자원 할당을 결정해야 한다. 가까운 미래에 IT 조직 또한 재무 애널리스트가 불충분한 내부 자원을 할당하기 위해 가격책정 구조와 공급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필자는 예상한다. 다시 말하면 항공 회사들이 수익률 관리라고 부르는 것과 동등한 조치를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이 재무 역량에 대한 보충적인 요구사항은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전개 옵션과 더불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할 운용과 시스템 관리 능력이다.

 

법률 및 규제 전문 담당자가 클라우드 기반구조 팀에 참여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밋빛 전망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법적 및 규제 적합성 검토가 공급 과정에 포함되어야 한다. 이를 관장하는 담당자의 식견이 서비스 카탈로그에 포함되어야 하는데 이는 이러한 기능이 기반구조와 운용 그룹의 일부가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여파 이해해야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실행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여파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인프라스트럭처 현대화 작업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이것이 놀랄 일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기반구조가 바뀔 경우에 상부 구조도 하부 구조에 맞추어서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클레이튼 크리스텐슨(Clayton Christensen)은 조직이 일반적인 관행을 바꾸지 않고 혁신을 적용하려고 할 때 조직이 당면하는 어려움에 대해 광범하게 언급하고 있다. 이에 대한 그의 처방은 기존 조직을 분리된 조직으로 개편하는 것이다. 혁신을 실행하고 필요한 운용과 재무 결과를 달성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를 IT 조직에 적용한다면 새로운 운용 방식의 도입이 허용되는 클라우드 "자회사"의 설립으로 이어질 것이다. 대다수의 IT 조직에서 그렇게 하기에는 분명히 어려움이 따르지만 이는 생각하기에 달린 문제다.

 

* 버나드 골든은 자문회사인 하이퍼스트레이터스(HyperStratus)의 CEO다. editor@idg.co.kr



2011.02.07

클라우드 컴퓨팅이 IT 인력 지형도을 바꾼다

Bernard Golden | CIO

미래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는 인력 구조가 어떻게 변할까 또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IT 조직 내부의 다양한 역할을 어떻게 바꿀까? 그리고 그 역할의 중요성이 상호간에 어떻게 바뀔까? 이러한 점들은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유익할 수도 있겠다.

 

개인적으로 IT 담당자들이 이들 질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미래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일단 대형 데이터, 더 많은 (가상)서버,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 훨씬 더 큰 애플리케이션과 더 높은 탄력성을 가진 다수의 애플리케이션 등 규모가 더 확장되는 추세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과거에는 컴퓨터 용량의 증가가 인력의 증가와 상관관계를 이뤘지만 앞으로는 회사들이 인력으로 규모 증가를 지원할 수도 없고 하려고도 하지 않을 것이다.

 

해결책은 아주 명백하다. 수작업으로 하던 것을 소프트웨어 자동화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것이 IT가 장래에 닥칠 1자리, 2자리 또는 3자리수의 규모 증가에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리고 IT 조직의 인력은 그 자동화를 구현하고 지원해야만 할 것이다.

 

본질적으로 지금까지 수동으로 구현되던 것이 표준화되어야 하고 규정대로 움직여야 하며 인간의 간섭 없이 실행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시스템과 과정이 자동화된다는 것은 IT 담당자들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다음은 가망이 있는 5가지 전망이다.

 

엔터프라이즈 설계자가 중요해진다

자동화를 위한 전제 조건은 표준화다. IT 조직들은 표준화된 기반구조, 애플리케이션 체계와 시스템 자동화를 구현하도록 강요 받을 것이다.

 

표준화된 체계를 개발하고 구현하고 실시하는 것은 숙련된 기술 설계자를 필요로 한다. 모든 IT 조직들에게 이 역할은 절실하게 요구될 것이다. 애플리케이션은 공통적인 형태로 조립되는 표준화된 집합에 일부가 될 것이다.

 

현재 많은 조직들이 기업 설계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들의 영향력은 종종 "사업상 필요"에 의해 묵살되며 이는 비표준 애플리케이션이 구현되는 원인이 된다. 클라우드 규모로 가동되는 회사 IT 조직에서는 그런 사태를 막아야 할 필요가 있다.

 

자동 운용 요원의 역할이 중요해진다

디봅스(devops: development + operations: 운용 개발)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디봅스란 애플리케이션 개발 주기의 초반에 영향을 미치는 운용 요원과 운용 요건을 의미하는 용어다.     애플리케이션이 기반구조 시스템을 자동화 형태로 조작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야 하며 자동 방식으로 조작되어야 한다는 것을 주로 의미한다.

 

인간의 접촉을 필요로 하는 모든 과정은 대규모 운용을 저해하는 병목 현상을 초래한다. 참고로 필자가 목격했던 프라이빗 클라우드 계획의 대다수는 구태의연한 방식으로 운용되는 인프라스트럭처를 채택하고 있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 자원 요청 포털이 제공되지만 일어나는 것이라고는 구태의연한 수동 방식으로 운용 요원에게 이메일을 쏟아내는 것뿐이다.

 

보안 기술자가 데이터 센터 환경에 대한 대책을 설계한다

예리코 포럼(Jericho Forum)은 보안이 더 이상 데이터 센터의 외곽에 대한 대책을 구현하는 것으로 해결될 수 없다면서 새로운 컴퓨팅 모델을 언급하고 있다. 이 경향은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더욱 심해지고 있다. 보안은 모든 컴퓨팅 종단점에 적용되어야 하고 자동으로 가상 머신 시동의 일부분으로 구현되어야 한다. 이는 사용된 보안 제품, 그 제품들이 설치된 방법과 구성, 그리고 보안을 관찰하는 방법에 대해 재고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보안 담당자는 새로운 전략을 개발할 필요가 있으며 디봅스 개념과 유사하게 초기에 개입하여 적절한 보안 대책과 과정이 모든 컴퓨팅 종단점에 자동으로 적용되도록 할 필요가 있다.

 

IT 재무 애널리스트가 실시간으로 세밀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IT와 각 사업부서는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자원 할당을 결정해야 한다. 가까운 미래에 IT 조직 또한 재무 애널리스트가 불충분한 내부 자원을 할당하기 위해 가격책정 구조와 공급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필자는 예상한다. 다시 말하면 항공 회사들이 수익률 관리라고 부르는 것과 동등한 조치를 필요로 하게 될 것이다. 이 재무 역량에 대한 보충적인 요구사항은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전개 옵션과 더불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할 운용과 시스템 관리 능력이다.

 

법률 및 규제 전문 담당자가 클라우드 기반구조 팀에 참여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장밋빛 전망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법적 및 규제 적합성 검토가 공급 과정에 포함되어야 한다. 이를 관장하는 담당자의 식견이 서비스 카탈로그에 포함되어야 하는데 이는 이러한 기능이 기반구조와 운용 그룹의 일부가 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여파 이해해야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실행되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의 여파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인프라스트럭처 현대화 작업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이것이 놀랄 일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 기반구조가 바뀔 경우에 상부 구조도 하부 구조에 맞추어서 변해야 한다는 것이다.

 

클레이튼 크리스텐슨(Clayton Christensen)은 조직이 일반적인 관행을 바꾸지 않고 혁신을 적용하려고 할 때 조직이 당면하는 어려움에 대해 광범하게 언급하고 있다. 이에 대한 그의 처방은 기존 조직을 분리된 조직으로 개편하는 것이다. 혁신을 실행하고 필요한 운용과 재무 결과를 달성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를 IT 조직에 적용한다면 새로운 운용 방식의 도입이 허용되는 클라우드 "자회사"의 설립으로 이어질 것이다. 대다수의 IT 조직에서 그렇게 하기에는 분명히 어려움이 따르지만 이는 생각하기에 달린 문제다.

 

* 버나드 골든은 자문회사인 하이퍼스트레이터스(HyperStratus)의 CEO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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