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2

델, 2011년 10인치 태블릿 PC 출시

Agam Shah | IDG News Service

델은 핸드헬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개발 중인 10인치 스크린의 태블릿 PC를 2011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컨슈머, SMB 부분의 사장인 스티브 펠리스는 “고객들은 10인치 태블릿 PC를 내년에는 만나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델은 이미 5인치 스크린의 스마트폰 ‘스트리크’를 발표한 바 있는데, 스트리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으로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개발하는데 더 많은 자원을 쏟고 있다.

 

과거의 델은 7인치 스크린의 태블릿에 대해 언급했고, 가능한 이야기라며 기기는 곧 발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델은 태블릿 PC가 크기와 무게 비율은 사용자가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보는 테스트 중이다.

 

펠리스는 “고객은 델의 개발 주기가 빠르게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고, 내년에는 제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또한 구체적인 출시 날짜를 밝히지 않았지만, 사용자들이 요구에 따라 태블릿이 윈도우와 리눅스 운영체제를 둘 다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델의 디자인 그룹 부사장 에드 보이드는 “사용자들은 아직도 운영체제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필요로 한다”며, 윈도우 7이 태블릿에 적합한 운영체제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한 “지금까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태블릿에서 더 잘 돌아가고 있다”며, “윈도우 7의 후속 모델은 터치 기능이 더 향상돼야 하고  태블릿에 더 적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이드는 “오피스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윈도우 태블릿에 대한 억제 수요는 엄청나게 많다. 하지만 이 같은 일은 윈도우 8이 구체화되기 전까지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윈도우 후속 모델 베타 버전은 내년 중순 정도에 출시될 것이라고 소문이 나오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의 후속 모델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델은 인스피런 듀오를 통해 윈도우 7을 태블릿에 탑재하려고 노력했다. 인스피런 듀오는 지난 9월에 넷북/태블릿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처음 소개됐고, 델은 몇 달 내에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애플의 아이패드가 이끌고 있는 태블릿 열풍이 넷북과 노트북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상황이라 델의 신제품 발표는 의미가 크다.

 

지난주 IDC와 가트너에서는 태블릿이 넷북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발표했다. HP, 아서, 삼성, 도시바 등 태블릿을 발표했거나 발표할 예정인 업체들은 올해 3분기 동안 전체 모바일 컴퓨터 출하량은 감소했다는 내용이다.

 

지금까지 델은 넷북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주류 컴퓨터 시장용으로는 너무 작고, 전원이 성능이 낮다는 이유에서였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델은 ‘콘텐츠 소비 기기’인 태블릿 시장에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하지만 노트북은 생산성을 높이는 기기이고 데이터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되면서 시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델은 지난 주에 윈도우 폰 7 운영제체를 탑재한 델 베뉴 프로 스마트폰을 발표했고, 이번 주에는 안드로이드 2.2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이들 스마트폰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맞게 수정된 스트리크 같이 4.1인치 스크린에 QWERTY 키보드를 장착했다.

 

델은 노키아, 애플, 삼성, 리서치 인 모션, LG와 같은 회사들이 주도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후발주자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생산량은 점차 늘리면서 작지만 의미있는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펠리스는 “델은 휴대폰 시장에서 최고의 점유율 업체가 되기보다 태블릿이나 컴퓨터와 함께 지속적으로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제품군을 보유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Agam_Shah@idg.com

 



2010.10.22

델, 2011년 10인치 태블릿 PC 출시

Agam Shah | IDG News Service

델은 핸드헬드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개발 중인 10인치 스크린의 태블릿 PC를 2011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컨슈머, SMB 부분의 사장인 스티브 펠리스는 “고객들은 10인치 태블릿 PC를 내년에는 만나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델은 이미 5인치 스크린의 스마트폰 ‘스트리크’를 발표한 바 있는데, 스트리크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으로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개발하는데 더 많은 자원을 쏟고 있다.

 

과거의 델은 7인치 스크린의 태블릿에 대해 언급했고, 가능한 이야기라며 기기는 곧 발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델은 태블릿 PC가 크기와 무게 비율은 사용자가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보는 테스트 중이다.

 

펠리스는 “고객은 델의 개발 주기가 빠르게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고, 내년에는 제품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또한 구체적인 출시 날짜를 밝히지 않았지만, 사용자들이 요구에 따라 태블릿이 윈도우와 리눅스 운영체제를 둘 다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델의 디자인 그룹 부사장 에드 보이드는 “사용자들은 아직도 운영체제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필요로 한다”며, 윈도우 7이 태블릿에 적합한 운영체제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한 “지금까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태블릿에서 더 잘 돌아가고 있다”며, “윈도우 7의 후속 모델은 터치 기능이 더 향상돼야 하고  태블릿에 더 적합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이드는 “오피스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윈도우 태블릿에 대한 억제 수요는 엄청나게 많다. 하지만 이 같은 일은 윈도우 8이 구체화되기 전까지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윈도우 후속 모델 베타 버전은 내년 중순 정도에 출시될 것이라고 소문이 나오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7의 후속 모델에 대한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델은 인스피런 듀오를 통해 윈도우 7을 태블릿에 탑재하려고 노력했다. 인스피런 듀오는 지난 9월에 넷북/태블릿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처음 소개됐고, 델은 몇 달 내에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애플의 아이패드가 이끌고 있는 태블릿 열풍이 넷북과 노트북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 상황이라 델의 신제품 발표는 의미가 크다.

 

지난주 IDC와 가트너에서는 태블릿이 넷북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발표했다. HP, 아서, 삼성, 도시바 등 태블릿을 발표했거나 발표할 예정인 업체들은 올해 3분기 동안 전체 모바일 컴퓨터 출하량은 감소했다는 내용이다.

 

지금까지 델은 넷북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주류 컴퓨터 시장용으로는 너무 작고, 전원이 성능이 낮다는 이유에서였다.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델은 ‘콘텐츠 소비 기기’인 태블릿 시장에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하지만 노트북은 생산성을 높이는 기기이고 데이터 집약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용되면서 시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델은 지난 주에 윈도우 폰 7 운영제체를 탑재한 델 베뉴 프로 스마트폰을 발표했고, 이번 주에는 안드로이드 2.2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였다. 이들 스마트폰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맞게 수정된 스트리크 같이 4.1인치 스크린에 QWERTY 키보드를 장착했다.

 

델은 노키아, 애플, 삼성, 리서치 인 모션, LG와 같은 회사들이 주도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후발주자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생산량은 점차 늘리면서 작지만 의미있는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펠리스는 “델은 휴대폰 시장에서 최고의 점유율 업체가 되기보다 태블릿이나 컴퓨터와 함께 지속적으로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제품군을 보유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 Agam_Shah@id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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