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6

시트릭스 시너지 행사, “데스크톱 가상화에 대한 기대로 가득”

Mikael Ricknas | IDG News Service

시트릭스 사용자 컨퍼런스 시너지(Synergy)가 6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시트릭스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젠데스크톱 새 버전을 발표할 예정이며,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가상 데스크톱을 이용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 하이퍼바이저 젠클라이언트에 대한 발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클라이언트 운영체제를 서버에서 구동하고, 이를 사용자에게 가상으로 제공하는 데스크톱 가상화는 현재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가트너의 대표 애널리스트 페데리카 트로니는 기업들은 이제 데스크톱 가상화에 대해 논의하는 단계를 벗어나 시트릭스의 젠데스크톱 같은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데스크톱 가상화는 아직 기술적인 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시트릭스의 새 버전 젠데스크톱이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예를 들어, 관리가 너무 번거로워 사용자 관리에 여러 개의 툴을 사용해야 한다는 사용자의 불만이 대표적인 예이다.

 

또 한 가지 부족한 점은 사용자가 오프라인 상태에서 작업을 할 수 없다는 것. 시트릭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1년 반 이상을 자사의 젠클라이언트 개발에 공을 들였고, 지난 달 마침내 새 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젠클라이언트는 이른바 베어메탈 하이퍼바이저로, VM웨어의 플레이어나 패러렐즈 데스크톱과는 달리 하드웨어 상에서 직접 구동되기 때문에 별도의 운영체제가 필요없다.

 

하지만 젠클라이언트는 아직 초기 단계로 평가되고 있으며, 시트릭스는 첫 번째 버전에 대해 지나친 공약을 하지 않도록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 트로니의 관점이다. 예를 들어 현재 버전은 아직 인텔의 프로세서와 그래픽 칩셋 상에서만 동작하는 등의 제약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번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시트릭스의 최신 제품에 대한 기대가 적지 않다.

 

네덜란드의 시트릭스 사용자 그룹 설립자인 르네 베스터는 블로그를 통해 골든게이트 프로젝트(Project Goldengate)에 대해 알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골든게이트 프로젝트는 이메일과 일정, 연락처, 협업 기능을 데이터센터에서 구동되는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하는 것으로, 시트릭스 젠앱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제공된다.

 

스마트폰은 기업 환경에서 점점 더 보편적인 요소가 되면서 골든게이트 프로젝트와 같은 아이디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시트릭스는 아직까지 관련 기술의 상용화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으로 일부 IT 부서에서는 좀 더 기본적인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젠앱으로 약 2,600 클라이언트를 구동하고 있는 SWECO의 담당자인 미카엘 아레스초는 새 버전에서 장거리에서 더 안정적으로 구동되고, 파이어월 내에서도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레스초는 설치와 환경 설정도 좀 더 쉬워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대한 좋은 성능을 얻기 위한 환경 설정을 포함하면 설치 과정이 너무 길다는 것이다.  mikael_ricknas@idg.com



2010.10.06

시트릭스 시너지 행사, “데스크톱 가상화에 대한 기대로 가득”

Mikael Ricknas | IDG News Service

시트릭스 사용자 컨퍼런스 시너지(Synergy)가 6일 베를린에서 개최된다. 시트릭스는 이번 행사에서 자사의 젠데스크톱 새 버전을 발표할 예정이며,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가상 데스크톱을 이용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 하이퍼바이저 젠클라이언트에 대한 발표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클라이언트 운영체제를 서버에서 구동하고, 이를 사용자에게 가상으로 제공하는 데스크톱 가상화는 현재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가트너의 대표 애널리스트 페데리카 트로니는 기업들은 이제 데스크톱 가상화에 대해 논의하는 단계를 벗어나 시트릭스의 젠데스크톱 같은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데스크톱 가상화는 아직 기술적인 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시트릭스의 새 버전 젠데스크톱이 이런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예를 들어, 관리가 너무 번거로워 사용자 관리에 여러 개의 툴을 사용해야 한다는 사용자의 불만이 대표적인 예이다.

 

또 한 가지 부족한 점은 사용자가 오프라인 상태에서 작업을 할 수 없다는 것. 시트릭스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1년 반 이상을 자사의 젠클라이언트 개발에 공을 들였고, 지난 달 마침내 새 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젠클라이언트는 이른바 베어메탈 하이퍼바이저로, VM웨어의 플레이어나 패러렐즈 데스크톱과는 달리 하드웨어 상에서 직접 구동되기 때문에 별도의 운영체제가 필요없다.

 

하지만 젠클라이언트는 아직 초기 단계로 평가되고 있으며, 시트릭스는 첫 번째 버전에 대해 지나친 공약을 하지 않도록 신중해야 한다는 것이 트로니의 관점이다. 예를 들어 현재 버전은 아직 인텔의 프로세서와 그래픽 칩셋 상에서만 동작하는 등의 제약을 갖고 있다.

 

하지만 이번 행사 참가자들에게는 시트릭스의 최신 제품에 대한 기대가 적지 않다.

 

네덜란드의 시트릭스 사용자 그룹 설립자인 르네 베스터는 블로그를 통해 골든게이트 프로젝트(Project Goldengate)에 대해 알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 골든게이트 프로젝트는 이메일과 일정, 연락처, 협업 기능을 데이터센터에서 구동되는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통합하는 것으로, 시트릭스 젠앱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제공된다.

 

스마트폰은 기업 환경에서 점점 더 보편적인 요소가 되면서 골든게이트 프로젝트와 같은 아이디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시트릭스는 아직까지 관련 기술의 상용화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으로 일부 IT 부서에서는 좀 더 기본적인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젠앱으로 약 2,600 클라이언트를 구동하고 있는 SWECO의 담당자인 미카엘 아레스초는 새 버전에서 장거리에서 더 안정적으로 구동되고, 파이어월 내에서도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레스초는 설치와 환경 설정도 좀 더 쉬워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대한 좋은 성능을 얻기 위한 환경 설정을 포함하면 설치 과정이 너무 길다는 것이다.  mikael_ricknas@id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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