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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우 폰 7, 개발자 호응 높다"

Paul Krill | InfoWorld 2010.10.01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재의 스마트폰 레이스에서 뒤쳐져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윈도우 폰 7 플랫폼의 등장과 함께 경쟁에 합류하게 됨을 자신한다고 한 마이크로소프트 임원이 자신했다.

 

회사의 개발자 및 플랫폼 에반젤리즘 제너럴 매니저 매트 톰슨은 또 윈도우 폰 7 앱을 위한 마켓 플레이스가 수 주 내에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모빌라이즈 2010 컨퍼런스에서 "마이클소프트가 스마트폰 영역에서 부활할 수 있을지 의견이 분분하다. 우리는 윈도우 폰 7이 역할에 기대를 걸고 있다. 개발자들로부터의 호응이 대단하다"라고 말했다.

 

윈도우 폰 7 스마트폰은 올해 연말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톰슨은 실리콘 밸리에서 최근 열린 행사에서 500여 명의 개발자들이 보여준 열광적인 태도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많은 이들이 자신의 아이폰과 윈도우 폰을 기꺼이 교체할 의사를 보여줬다"라며 지난 수 개월 동안 수천 명의 개발자들과 공조해왔다는 점을 언급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폰 7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비즈니스 사용자와 초보자. 하드웨어 선택, 사진 기능, 빙과 연계한 위치 기반 검색, 게이밍 등이 그것이다.

 

톰슨은 이 밖에도 클라우드 기능도 주목해야할 요소라고 강조했다.

 

또 개발자들을 위해 닷넷 기능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여기에는 실버라이트 리치 인터넷 플랫폼 지원, 윈도우 커뮤니케이션 파운데이션, SOAP, REST 웹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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