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이폰 4, 갤럭시 S의 출시 등에 힘입어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 휴대폰과 다르게 사용자들이 직접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서 써야 한다는 점 때문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로 스마트폰의 백미라고도 할 수 있는 이 애플리케이션은 각 플랫폼 별로 수백 수천 개가 등록되어 있어, 이 중에서 필요한 것을 찾기란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와 다르지 않다.
한국 IDG는 스마트폰에 입문한 사람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각 플랫폼 별로 필수 애플리케이션을 골라 정리한 ‘IDG Deep Dive | Essential Mobile Apps 150’을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는 PC월드가 선정한 심비안, 웹OS 등 여러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는 필수 애플리케이션과 안드로이드, 아이폰, 블랙베리 등 인기 스마트폰을 100%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글로벌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위하여 스마트폰 앱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앱톡(www.apptalk.co.kr)이 국내 사용자들에게 특히 인기 좋은 안드로이드 / 아이폰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해, 최근 출시된 아이폰 4나 갤럭시S를 구입한 초보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문서 편집 및 프리젠테이션 툴 등 업무에 활용하면 더욱 좋은 직장인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10선도 소개한다.
‘IDG Deep Dive | Essential Mobile Apps 150’은 한국IDG 웹사이트내 테크라이브러리 서비스에서 PDF 형태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테크라이브러리는 선도적인 기술 기업들의 화이트페이퍼와 함께 데스크톱 가상화, 클라우드, 페이스북 및 트위터와 같은 SNS 등 IT 관계자들이 파악해야 할 트렌드 보고서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edito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