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프로젝터 내장 디카 'S1100pj' 발표

Mikael Ricknas | IDG News Service 2010.08.18

칠판이나 파워포인트를 찍는 것 외에도 소형 디지털 카메라를 휴대할 만한 또다른 이유가 등장했다.

 

니콘이 출시한 쿨픽스 S1100pj는 카메라 기증 외에도 내장 프로젝터 기능과 부가적인 업무용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5배 광학 줌, 1,400만 화소의 이 제품은 14루멘 밝기의 프로젝터를 내장한 제품이다. 작년 출시된 S1000pj(10루멘)의 후속작이다.

 

니콘에 따르면 S1100pj는 슬라이드쇼나 동영상을 재생하기에 충분한 성능을 지녔으며 SD/SDHC 슬롯과 USB 포트를 내장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 출시되는 피코 프로젝터는 대개 10~12루멘의 밝기를 지원한다.

 

S1100pj의 업무용 기능으로는 또 3인치 터치스크린 LCD가 있다. 영상 투사 중에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외에 다수의 트랜지션 효과와 배경음악 재생 기능을 갖추고 있다.

 

니콘은 또 이 카메라가 회사의 C2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한 첫번째 소형 디카라고 설명했다.

 

기타 카메라 기능으로는 이미지 떨림 방지 기능, 720P 동영상 촬영 기능, 어안 렌즈 효과 등의 이미지 편집 기능 등이 있으며 가격은 35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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