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08

'4배 선명해진 화면' 애플, 아이폰 4 발표

Agam Shah | IDG News Service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가 지난 7일 4세대 아이폰을 WWDC에서 공개했다.

 

2년 약정 시 16GB 모델이 199달러, 32GB 모델이 299달러에 출시되는 이 제품은 AT&T를 통해 오는 24일부터 북미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초기 출시 지역은 미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영국, 일본 등지다. 잡스는 9월 말께 88개 국가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잡스에 따르면 아이폰 4는 9.3mm 두께로 전작보다 24% 얇아졌으며 960 X 640 해상도를 지원하는 3.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 또한 전작보다 4배나 선명해진 사양이다.

 

잡스는 또 아이폰 4가 100여 종의 신기능을 지원한다며, 여기에는 전면 화상 카메라 및 신형 카메라 시스템, UMTS(Universal Mobile Telecommunication System) 및 GSM(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3G 네트워크, 블루투스, 무선랜, GPS 지원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또 측면에 마이크로 SIM 트레이도 보유하고 있다.

 

배터리 성능도 개선됐다. 통화 시간으로는 7시간, 3G를 이용한 웹 브라우징은 6시간이 가능하며 무선랜 사용 시에는 10시간 동안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다. 동영상 재생은 10시간, 음악 재생은 40시간이다.

 

프로세서로는 애플이 개발한 A4 칩을 탑재하고 있으며 그래픽 성능이 개선돼 720P 동영상을 초당 30 프레임으로 재생할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 밖에 지난 4월 베타버전이 발표된 아이폰 iOS4 운영체제로 구동되며 이에 따라 멀티태스킹이 지원된다.

 

애플이 최근 선보인 아이애드 모바일 광고 플랫폼 또한 예상대로 적용돼 있다. 이를 이용하면 개발자들이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 광고를 유치할 수 있게 된다. 잡스는 애플이 8주 전부터 아이애드를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하반기 동안 총 광고 규모가 6,000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화상통화를 구현하는 페이스타임 애플리케이션도 함께 소개됐는데, 이는 현재 무선랜을 통해서만 구현된다. 잡스는 셀룰러 네트워크에서는 향후 통신사화의 조율을 통해 지원될 것이라고 전했다.

 

editor@idg.co.kr



2010.06.08

'4배 선명해진 화면' 애플, 아이폰 4 발표

Agam Shah | IDG News Service

애플의 CEO 스티브 잡스가 지난 7일 4세대 아이폰을 WWDC에서 공개했다.

 

2년 약정 시 16GB 모델이 199달러, 32GB 모델이 299달러에 출시되는 이 제품은 AT&T를 통해 오는 24일부터 북미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초기 출시 지역은 미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영국, 일본 등지다. 잡스는 9월 말께 88개 국가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했다.

 

잡스에 따르면 아이폰 4는 9.3mm 두께로 전작보다 24% 얇아졌으며 960 X 640 해상도를 지원하는 3.5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 또한 전작보다 4배나 선명해진 사양이다.

 

잡스는 또 아이폰 4가 100여 종의 신기능을 지원한다며, 여기에는 전면 화상 카메라 및 신형 카메라 시스템, UMTS(Universal Mobile Telecommunication System) 및 GSM(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3G 네트워크, 블루투스, 무선랜, GPS 지원 등이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또 측면에 마이크로 SIM 트레이도 보유하고 있다.

 

배터리 성능도 개선됐다. 통화 시간으로는 7시간, 3G를 이용한 웹 브라우징은 6시간이 가능하며 무선랜 사용 시에는 10시간 동안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다. 동영상 재생은 10시간, 음악 재생은 40시간이다.

 

프로세서로는 애플이 개발한 A4 칩을 탑재하고 있으며 그래픽 성능이 개선돼 720P 동영상을 초당 30 프레임으로 재생할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이 밖에 지난 4월 베타버전이 발표된 아이폰 iOS4 운영체제로 구동되며 이에 따라 멀티태스킹이 지원된다.

 

애플이 최근 선보인 아이애드 모바일 광고 플랫폼 또한 예상대로 적용돼 있다. 이를 이용하면 개발자들이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 광고를 유치할 수 있게 된다. 잡스는 애플이 8주 전부터 아이애드를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하반기 동안 총 광고 규모가 6,000만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화상통화를 구현하는 페이스타임 애플리케이션도 함께 소개됐는데, 이는 현재 무선랜을 통해서만 구현된다. 잡스는 셀룰러 네트워크에서는 향후 통신사화의 조율을 통해 지원될 것이라고 전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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