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20

HP, “시스코 프리” 데이터센터 확산에 박차

Jon Brodkin | Network World

HP가 최근 인수를 마무리한 3Com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전방위 네트워킹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27억 달러짜리 3Com 인수합병은 지난 4월 12일에 마무리됐다.

 

이와 함께 HP는 HP와 3Com의 장비를 이용해 “두 배 이상의 포트와 용량 집적도, 그리고 5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을 구현한” 최신 “시스코 프리(Cisco-Free)” 데이터센터도 발표했다.

 

HP의 새로운 네트워킹 제품군은 HP의 프로커브 기술과 3Com의 라우터, 스위치, VoIP 장비를 결합한 것이다.

 

HP는 새로운 네트워킹 포트폴리오가 유무선 환경과 보안을 에지부터 코어까지 통합해 중복되는 장비를 없앤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운영의 복잡성을 해소하기 위해 네트워크의 환경 설정과 배치, 모니터링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

HP의 네트워크 제품은 서버와 스토리지 사업부에 포함될 뿐 아니라, HP의 컨버지드 인프라 전략의 핵심 요소이기도 하다. 컨버지드 인프라는 가상 컴퓨팅 리소스 풀을 생성해 기존의 비효율적인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킹 사일로 대체한다는 전략이다.

 

이 전략은 시스코의 UCS(Unified Computing System)과 직접 경쟁 관계에 있는데, UCS는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킹, 그리고 가상화 기술을 하나의 박스에 통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HP는 또 다른 장비업체들과의 상호호환성을 제공하는 공개 아키텍처를 만들고, 업계 표준을 준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HP가 공개한 자사의 시스코 프리 데이터센터는 34대의 3Com 라우터와 300대의 HP 프로커브 스위치, 4대의 티핑포인트 IPS 장비를 설치해 초당 21억 패킷의 처리 용량을 구현했다.

 

HP의 부사장 켄 그레이는 “이 데이터센터는 시스코 장비 하나 없이 구현됐으며, 내년에는 HP 내부 데이터센터 전체에 이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dg.co.kr



2010.04.20

HP, “시스코 프리” 데이터센터 확산에 박차

Jon Brodkin | Network World

HP가 최근 인수를 마무리한 3Com의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전방위 네트워킹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27억 달러짜리 3Com 인수합병은 지난 4월 12일에 마무리됐다.

 

이와 함께 HP는 HP와 3Com의 장비를 이용해 “두 배 이상의 포트와 용량 집적도, 그리고 50% 이상의 에너지 절감을 구현한” 최신 “시스코 프리(Cisco-Free)” 데이터센터도 발표했다.

 

HP의 새로운 네트워킹 제품군은 HP의 프로커브 기술과 3Com의 라우터, 스위치, VoIP 장비를 결합한 것이다.

 

HP는 새로운 네트워킹 포트폴리오가 유무선 환경과 보안을 에지부터 코어까지 통합해 중복되는 장비를 없앤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운영의 복잡성을 해소하기 위해 네트워크의 환경 설정과 배치, 모니터링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

HP의 네트워크 제품은 서버와 스토리지 사업부에 포함될 뿐 아니라, HP의 컨버지드 인프라 전략의 핵심 요소이기도 하다. 컨버지드 인프라는 가상 컴퓨팅 리소스 풀을 생성해 기존의 비효율적인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킹 사일로 대체한다는 전략이다.

 

이 전략은 시스코의 UCS(Unified Computing System)과 직접 경쟁 관계에 있는데, UCS는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킹, 그리고 가상화 기술을 하나의 박스에 통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HP는 또 다른 장비업체들과의 상호호환성을 제공하는 공개 아키텍처를 만들고, 업계 표준을 준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HP가 공개한 자사의 시스코 프리 데이터센터는 34대의 3Com 라우터와 300대의 HP 프로커브 스위치, 4대의 티핑포인트 IPS 장비를 설치해 초당 21억 패킷의 처리 용량을 구현했다.

 

HP의 부사장 켄 그레이는 “이 데이터센터는 시스코 장비 하나 없이 구현됐으며, 내년에는 HP 내부 데이터센터 전체에 이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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