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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빅스, “네이티브 SSD 서버 어플라이언스로 인프라 최적화”

편집부 | IDG Korea 2010.03.30

스토리지 통합 솔루션 전문업체인 유빅스테크놀러지(www.ubix-tech.com, 대표 강래훈)가 IT 인프라 최적화를 위한 SSD 서버 어플라이언스 “Native Full SSD Server Appliance” 제품군으로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사업 진출을 통해 유빅스테크놀러지는 기업의 IT 인프라에서 고속 IOPS가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자사의 제품인 UBX F1500과 F2500을 공급하게 되며, 방송,금융,공공,통신,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성과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유빅스가 발표한 UBX F1500과 F2500은 기존 스토리지들이 운영체제 등에 부분적으로 SSD를 적용했던 것과는 달리, 운영체제 디스크부터 데이터까지 전체를 SSD로 구성해 획기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유빅스의 자체 테스트 결과, 최고 12만 IOPS를 기록해 기존 SAS나 SSD 솔루션에 비해 10배 이상의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시스템 전체의 효율 증대와 함께 설치 공간이나 전력 사용량 등 제반 비용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어 높은 IT 인프라 최적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신 네할렘 프로세서 기반의 전용 서버인 UBX F1500/2500은 기존 솔루션과의 상호 연동도 뛰어나 기존 IT 인프라에 쉽게 추가할 수 있다.

 

유빅스는 높은 IOPS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며, 트랜잭션 처리는 물론, 콘텐츠 딜리버리, 멀티미디어 데이터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ETRI, KISTI, 한국중부발전, 하나로드림 등에서 유빅스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기술 지원과 영업 활동을 통해 기존의 서버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뛰어난 성능을 보여줌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SSD 서버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빅스테크놀러지의 강래훈 대표는 “최근 급격한 경제 위기로 최적화된 IT 인프라에 대한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신제품을 통해 고객의 IT 인프라를 혁신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토리지 서비스 전문업체인 유빅스 테크놀러지는 시스템 최적화를 위한 스토리지 솔루션과 IT 인프라 관련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SAN, NAS, VTL, 아카이빙, 백업 뿐만 아니라 SSD, 관련 소프트웨어를 일괄 공급하고 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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