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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릭스,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솔루션 젠앱 6 발표

편집부 | IDG Korea 2010.03.15

시트릭스시스템스(www.citrix.co.kr)는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솔루션의 새 버전 시트릭스 젠앱 6(Citrix XenApp 6)을 발표했다.

 

새롭게 출시된 젠앱 6은 향상된 중앙 관리 기능에 확장성이 강화됐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앱-V(Microsoft App-V) 및 윈도우 서버 2008 R2(Microsoft Windows Server 2008 R2)와의 완벽한 통합을 특징으로 한다.

 

고화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HDX 기술을 한층 강화했으며, PC, 맥, 노트북, 스마트폰 등의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애플리케이션에 셀프서비스로 액세스하는 기능을 단순화해 사용자 편의성도 향상됐다.

 

또한 자사의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 시트릭스 젠데스크톱 4(Citrix XenDesktop 4)와 통합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시트릭스는 데스크톱 가상화의 ROI 중 절반 이상이 중앙 애플리케이션 관리에서 나오므로, 젠앱 6의 통합 및 확장 기능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오세호 지사장은 “관리 단순화와 확장성 강화한 젠앱 6을 통해 물리/가상 데스크톱 전체 환경에서 최대 50%까지 애플리케이션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트릭스 젠앱 6에서 추가 및 강화된 세부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새롭게 추가된 관리 콘솔인 앱센터(AppCenter)를 통해 전체 애플리케이션을 한 곳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여 데스크톱 컴퓨팅을 단순화해 준다.

- 단일 팜에서 10만 이상의 동시 사용자까지 확장 가능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데이터센터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 젠앱 6와 마이크로소프트 앱-V 간 완벽한 통합으로 로컬 및 호스티드 솔루션이 혼합되어 있더라도 각각 요구조건에 최적화된 중앙화된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딜리버리할 수 있다.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서버 2008 R2 지원으로 프로비저닝 단순화, 손쉬운 자동화, 전력 절감 효율성 강화 등의 폭넓은 기능을 지원한다.

- 기업용 앱스토어인 시트릭스 대즐(Citrix Dazzle)을 통해 젠앱이나 마이크로소프트 앱-V, SaaS나 웹 애플리케이션 등 애플리케이션을 사용자들이 필요할 때 직접 선택하여 설치하여 활용할 수 있다

- PC, 씬 클라이언트, 노트북은 물론 맥과 애플 아이폰, 구글 안드로이드, 윈도우 모바일 등 각종 스마트폰을 지원한다.

- CD 품질의 오디오 및 음성과 같은 실시간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고화질, 고품질로 전달해주는 HDX 기술을 한층 강화해 사용자 경험을 한층 향상시켰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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