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DG, 대규모 국제 모바일 컨퍼런스 ‘모바일월드 2009’ 개최

편집부 | IDG Korea 2009.07.20

한국 IDG가 주최하고 GSA(Global Mobile Suppliers Association)가 후원하는 모바일 월드 2009’ 국제 컨퍼런스가 오는 8월 25, 26일 양일간 JW 메리엇 호텔에서 개최된다.

 

국내 모바일 산업의 활성화와 글로벌 모바일 사업자간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위한 금번 컨퍼런스에서는 ‘스마트폰의 새로운 물결’이라는 부제 아래, 스마트폰의 진화와 발전방향을 집중 모색한다. 모바일 기기,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모바일라이프 혁신 등 다양한 주제가 다루어지는 금번 컨퍼런스는 전세계의 모바일 분야 리더들이 대거 참석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조연사로 참가하는 구글 안드로이드 아태지역 총괄 톰 모스는 ‘개방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최근 업계에서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안드로이드 전략에 대해 발표하며, 또한 양키그룹의 본사 부사장 제우스 케라발라가 ‘세계 모바일 동향’이란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또한 세계적 모바일 소프트웨어 제공업체인 SPB 소프트웨어의 세바스찬 슈미츠 대표이사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 사례’에 대해 발표하여 국내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밖에도 미국 내 아이폰을 공급하고 있는 이동통신사업자인 AT&T의 이머징 디바이스 사업부 총괄사장 그랜 루리 및 블랙베리 제조사인 RIM의 아태지역 총괄이사 샌 모이 등이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다.

 

국내 모바일 분야 리더들도 대거 참가한다. LG전자 이동통신연구소장인 최진성 상무는 ‘4G통신기술’에 대해 소개하며, 햅틱의 UI를 담당했던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디자인그룹 장동훈 상무는 ‘선진 UI 디자인 및 기술에 대한 사례’를 발표한다.

 

이외 드림위즈 이찬진 사장, 전자부품연구원 황학인 본부장, 스마트플레이스 류한석 대표 등 국내 모바일 및 스마트폰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전문적 견해를 나눈다. 그리고, KT의 모바일 컨버전스 전략 등 실무적 내용이 금번 행사를 통해 소개된다.

 

행사 주관사인 한국 IDG는 “본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국내 모바일 산업의 새로운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할 뿐만 아니라 기업 내 모빌리티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 전략을 얻을 수 있을 것” 이며, “글로벌 모바일 컨퍼런스를 지향하는 본 행사는 글로벌 IDG 네트워크 및 중국, 일본, 캐나다 등 해외 미디어 파트너를 토애 해외로부터 많은 전문가들의 참석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모바일월드 2009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행사 홈페이지 http://www.conference.idg.co.kr/mobileworld2009/문의: 02-558-6076)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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