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5.11

아이폰 폰카, 7가지 이색 활용법

Kelly Turner | Macworld

요즈음 200만 화소 카메라는 그리 대단한 사양이 아니다. 그러나 웹에 접속할 수 있고, 주머니에 들어갈 만큼 작은 맥에 서드파티 프로그램까지 더하면 대단히 유용한 물건이 된다. 대단할 것 없어 보이던 카메라가 한 사람의 조수로, 어떤 면에서는 디지털 예술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아래에 아이폰의 카메라로 할 수 있는 몇 가지 작업들이다.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게

아이폰의 카메라로는 맑은 날씨에 한해서만 아름답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95%에 해당하는 나머지 시간에는 쿵푸 자세를 취하더라도 좋은 사진을 얻기 어렵다.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아무리 섬세한 손놀림으로 촬영해도 사진이 번지기 쉽다. 이에 더해 아이폰에서는 화면상의 조그만 버튼을 눌러 카메라를 조작해야 하기 때문에 깨끗한 사진을 얻는 것이 더 어려워진다.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촬영할 경우, 리버 패스트(River Past)의 나이트 카메라(Night Camera)(미화 $1)가 보다 안정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폰의 가속도 감지 센서를 이용해서 카메라가 가장 안정적인 순간을 포착해 촬영 순간을 결정한다. 또한, 아이폰의 화면 전체를 셔터 버튼으로 전환해서 카메라 조작을 보다 쉽게 하고, 타이머 기능을 통해 보다 편리한 셀프카메라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나이트 카메라를 이용한 테스트 결과, 빛이 충분하지 않은 곳에서도 상당히 깨끗한 사진이 나왔다.

무언가로 아이폰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카메라 버튼을 누른다면 좀 더 깨끗한 사진이 나올 것이다. 적은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세스키모(Seskimo)의 배트레스트(Batrest)($4)는 접어서 스탠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신용카드 크기로 접을 수 있기 때문에 지갑에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세스키모는 최근 이보다 다소 크기가 큰 크래블(Crabble)($5)을 출시했는데, 이 제품에는 미끄러지지 않는 고무 패드가 붙어 있어서 아이폰을 보다 견고하게 지지한다.

 

파노라마 촬영

하나의 사진으로 전체 풍경을 촬영하기 어렵다면 여러 장의 사진을 찍고 하나의 파노라마로 이어 붙일 수 있다. 이와 같은 기능이 있는 아이폰 프로그램들 중에서도 헬릭스 인터액티브(Helix Interactive)의 파노라마(Panoramas)($2)는 적당한 가격에 훌륭한 기능을 제공한다. 어떤 방향으로든 원하는 만큼의 사진을 찍고, 정렬하고 싶은 대로 각 사진에 마커를 표시해서 이어 붙이면, 이 프로그램이 가장 자연스러운 전체 모습으로 각 사진을 결합하고 색채를 조정해서 이음매 없는 하나의 사진으로 만들어 준다. 프로그램 내에서 자동적으로 해결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촬영할 때 카메라를 일정 각도로 유지하거나 이음새가 매끄럽도록 주의할 필요가 없다. 신속한 촬영을 위해서 매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

 

물품 구매 상담원
근처 카페에서 사용하는 티포트와 같은 것을 구매하기를 원하는가? 아마존닷컴에 가면 4,000 품목이 넘는 상품 중에서 그와 같은 것을 일일이 비교하여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무료로 제공되는 아마존 모바일(Amazon Mobile)을 아이폰에 다운 받으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상점의 재고를 검색해서 구매하는 옵션을 선택하면 아마존 리멤버(Amazon Remember)라는 물품 구매 상담 기능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사용해 어떤 상품이든 해당 사진을 전송하면, 아마존에서 그와 가장 유사한 상품을 찾는다. 프로그램 내에서 해당 상품의 상세 사양과 구매자 리뷰에 대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 해당 상품을 구매하거나 위시리스트에 등록할 수 있다.

 

사진 빠르게 찾기

맥에 보관하던 사진이 사라졌는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라면 찾아낼 방법이 있다. 아이포토에서 커맨드+옵션+N 키로 새로운 스마트 앨범을 만들고, 메뉴에서 'Camera Model Is Apple iPhone'을 읽힌다. 또는 해당 사진이 아이포토에 속해 있는지의 여부에 관계 없이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모으고, 파인더를 통해 스마트 폴더를 만든다. 파인더에서 커맨드+F를 누르면 나타나는 창의 'Kind' 메뉴에서 'Other'를 선택하고 디바이스 모델을 선택하자. 세컨드 메뉴에서 Is를 선택하고 텍스트 입력란에 'iPhone'을 입력하자. 파인더의 사이드바에 있는 'Search For' 섹션에서 'Save' 버튼을 클릭하여 검색 결과를 저장하면 된다.

 

포토 브라우저의 기능 강화

아이폰에 내장된 포토(Photos) 프로그램도 상당히 유용한 뷰어지만, 이 프로그램은 단 1대의 컴퓨터와 동기화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볼 수 없고, 동영상 재생이 안 되며, 여기서 저장한 사진의 용량은 아이폰 하드드라이브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사진 검색 기능을 보다 강화하려면 포토 프로그램 대신 XK72의 모바일 포토(Mobile Fotos)($3)와 함께 플리커(Flickr)의 온라인 사진 공유 사이트를 이용해보자.

 

아이포토 '09에서 플리커에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은 앨범에 사진을 추가하는 것만큼이나 쉽다. 일단 플리커에 사진을 올려 놓으면, 모바일 포토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아이폰에서 그 사진을 볼 수 있다. 게다가 포토 프로그램에서와 마찬가지로 여러 사진들을 넘겨보거나 화면을 돌리면서 사진을 볼 수 있다. 또한, 플리커에 올라온 비디오를 볼 수 있고, 가족과 친구들의 사진을 찾아볼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사진에 댓글을 올릴 수 있고, 트위터(Twitter) 피드에 사진을 추가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주변 지역 사진도 찾아볼 수 있다. 무엇보다 사진들이 온라인상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최근 사진과의 동기화나 하드드라이브의 용량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폰트 찾기

창의적인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폰트를 매우 중요시한다. 아이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마이폰트(MyFonts)의 왓더폰트(WhatTheFont)가 유용할 것이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 프로그램은 영화포스터, 시리얼박스, 신문 광고의 카피 등 어디에 나온 글자든지 조사해준다. 글자를 촬영하면, 왓더폰트가 사진 속의 글자가 어떤 폰트인지 조사하고(이용자가 사진을 수정할 수 있다), 일치하는 폰트를 알려준다. 이 프로그램을 테스트한 결과, 항상 정확한 정보를 주지는 않지만, 적어도 매우 근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작은 부분까지 기록

새로운 깔개를 보러 상점에 가는 길인가? 쇼핑하는 동안 카메라를 이용해서 상품의 상세 사항을 기록할 수 있다. 가격과 디자인 비교, 전단지에 인쇄된 바닥 시공 업체의 전화번호 기록, 집에 가는 길에 놀이터에서 기다리는 아이들을 데려가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일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카메라를 활용할 수 있다. 독자들은 부활절 달걀을 어디에 숨겼는지 기억하기 위해, 출발 전에 가방에 챙긴 내용물을 기록하기 위해, 지난 번 낚시 여행에서 물고기가 잡힌 지점을 기억하기 위해 아이폰의 카메라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editor@idg.co.kr



2009.05.11

아이폰 폰카, 7가지 이색 활용법

Kelly Turner | Macworld

요즈음 200만 화소 카메라는 그리 대단한 사양이 아니다. 그러나 웹에 접속할 수 있고, 주머니에 들어갈 만큼 작은 맥에 서드파티 프로그램까지 더하면 대단히 유용한 물건이 된다. 대단할 것 없어 보이던 카메라가 한 사람의 조수로, 어떤 면에서는 디지털 예술가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 아래에 아이폰의 카메라로 할 수 있는 몇 가지 작업들이다.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게

아이폰의 카메라로는 맑은 날씨에 한해서만 아름답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95%에 해당하는 나머지 시간에는 쿵푸 자세를 취하더라도 좋은 사진을 얻기 어렵다.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아무리 섬세한 손놀림으로 촬영해도 사진이 번지기 쉽다. 이에 더해 아이폰에서는 화면상의 조그만 버튼을 눌러 카메라를 조작해야 하기 때문에 깨끗한 사진을 얻는 것이 더 어려워진다.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촬영할 경우, 리버 패스트(River Past)의 나이트 카메라(Night Camera)(미화 $1)가 보다 안정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폰의 가속도 감지 센서를 이용해서 카메라가 가장 안정적인 순간을 포착해 촬영 순간을 결정한다. 또한, 아이폰의 화면 전체를 셔터 버튼으로 전환해서 카메라 조작을 보다 쉽게 하고, 타이머 기능을 통해 보다 편리한 셀프카메라 촬영을 가능하게 한다. 나이트 카메라를 이용한 테스트 결과, 빛이 충분하지 않은 곳에서도 상당히 깨끗한 사진이 나왔다.

무언가로 아이폰을 안정적으로 지지하고 카메라 버튼을 누른다면 좀 더 깨끗한 사진이 나올 것이다. 적은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세스키모(Seskimo)의 배트레스트(Batrest)($4)는 접어서 스탠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신용카드 크기로 접을 수 있기 때문에 지갑에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세스키모는 최근 이보다 다소 크기가 큰 크래블(Crabble)($5)을 출시했는데, 이 제품에는 미끄러지지 않는 고무 패드가 붙어 있어서 아이폰을 보다 견고하게 지지한다.

 

파노라마 촬영

하나의 사진으로 전체 풍경을 촬영하기 어렵다면 여러 장의 사진을 찍고 하나의 파노라마로 이어 붙일 수 있다. 이와 같은 기능이 있는 아이폰 프로그램들 중에서도 헬릭스 인터액티브(Helix Interactive)의 파노라마(Panoramas)($2)는 적당한 가격에 훌륭한 기능을 제공한다. 어떤 방향으로든 원하는 만큼의 사진을 찍고, 정렬하고 싶은 대로 각 사진에 마커를 표시해서 이어 붙이면, 이 프로그램이 가장 자연스러운 전체 모습으로 각 사진을 결합하고 색채를 조정해서 이음매 없는 하나의 사진으로 만들어 준다. 프로그램 내에서 자동적으로 해결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촬영할 때 카메라를 일정 각도로 유지하거나 이음새가 매끄럽도록 주의할 필요가 없다. 신속한 촬영을 위해서 매우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

 

물품 구매 상담원
근처 카페에서 사용하는 티포트와 같은 것을 구매하기를 원하는가? 아마존닷컴에 가면 4,000 품목이 넘는 상품 중에서 그와 같은 것을 일일이 비교하여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무료로 제공되는 아마존 모바일(Amazon Mobile)을 아이폰에 다운 받으면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상점의 재고를 검색해서 구매하는 옵션을 선택하면 아마존 리멤버(Amazon Remember)라는 물품 구매 상담 기능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을 사용해 어떤 상품이든 해당 사진을 전송하면, 아마존에서 그와 가장 유사한 상품을 찾는다. 프로그램 내에서 해당 상품의 상세 사양과 구매자 리뷰에 대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면, 해당 상품을 구매하거나 위시리스트에 등록할 수 있다.

 

사진 빠르게 찾기

맥에 보관하던 사진이 사라졌는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라면 찾아낼 방법이 있다. 아이포토에서 커맨드+옵션+N 키로 새로운 스마트 앨범을 만들고, 메뉴에서 'Camera Model Is Apple iPhone'을 읽힌다. 또는 해당 사진이 아이포토에 속해 있는지의 여부에 관계 없이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을 모으고, 파인더를 통해 스마트 폴더를 만든다. 파인더에서 커맨드+F를 누르면 나타나는 창의 'Kind' 메뉴에서 'Other'를 선택하고 디바이스 모델을 선택하자. 세컨드 메뉴에서 Is를 선택하고 텍스트 입력란에 'iPhone'을 입력하자. 파인더의 사이드바에 있는 'Search For' 섹션에서 'Save' 버튼을 클릭하여 검색 결과를 저장하면 된다.

 

포토 브라우저의 기능 강화

아이폰에 내장된 포토(Photos) 프로그램도 상당히 유용한 뷰어지만, 이 프로그램은 단 1대의 컴퓨터와 동기화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사진을 볼 수 없고, 동영상 재생이 안 되며, 여기서 저장한 사진의 용량은 아이폰 하드드라이브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사진 검색 기능을 보다 강화하려면 포토 프로그램 대신 XK72의 모바일 포토(Mobile Fotos)($3)와 함께 플리커(Flickr)의 온라인 사진 공유 사이트를 이용해보자.

 

아이포토 '09에서 플리커에 사진을 업로드하는 것은 앨범에 사진을 추가하는 것만큼이나 쉽다. 일단 플리커에 사진을 올려 놓으면, 모바일 포토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아이폰에서 그 사진을 볼 수 있다. 게다가 포토 프로그램에서와 마찬가지로 여러 사진들을 넘겨보거나 화면을 돌리면서 사진을 볼 수 있다. 또한, 플리커에 올라온 비디오를 볼 수 있고, 가족과 친구들의 사진을 찾아볼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사진에 댓글을 올릴 수 있고, 트위터(Twitter) 피드에 사진을 추가할 수 있으며, 이용자의 주변 지역 사진도 찾아볼 수 있다. 무엇보다 사진들이 온라인상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최근 사진과의 동기화나 하드드라이브의 용량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폰트 찾기

창의적인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폰트를 매우 중요시한다. 아이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마이폰트(MyFonts)의 왓더폰트(WhatTheFont)가 유용할 것이다. 무료로 제공되는 이 프로그램은 영화포스터, 시리얼박스, 신문 광고의 카피 등 어디에 나온 글자든지 조사해준다. 글자를 촬영하면, 왓더폰트가 사진 속의 글자가 어떤 폰트인지 조사하고(이용자가 사진을 수정할 수 있다), 일치하는 폰트를 알려준다. 이 프로그램을 테스트한 결과, 항상 정확한 정보를 주지는 않지만, 적어도 매우 근접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작은 부분까지 기록

새로운 깔개를 보러 상점에 가는 길인가? 쇼핑하는 동안 카메라를 이용해서 상품의 상세 사항을 기록할 수 있다. 가격과 디자인 비교, 전단지에 인쇄된 바닥 시공 업체의 전화번호 기록, 집에 가는 길에 놀이터에서 기다리는 아이들을 데려가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일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카메라를 활용할 수 있다. 독자들은 부활절 달걀을 어디에 숨겼는지 기억하기 위해, 출발 전에 가방에 챙긴 내용물을 기록하기 위해, 지난 번 낚시 여행에서 물고기가 잡힌 지점을 기억하기 위해 아이폰의 카메라를 활용한다고 밝혔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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