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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판매 호조로 2분기 실적 선전

Agam Shah | IDG News Service 2009.04.23

맥 판매량이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 애플은 아이폰의 인기 덕분에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뛰어 넘는 호조를 보였다고 22(현지시간) 밝혔다.


애플의 2009 2분기 매출은 81 6,000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분기 75 1,000만 달러에서 상승했으며, 톰슨 로이터가 예측한 79 6,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 순익도 12 1,000만 달러, 주당 1.33달러를 기록해, 작년 동기 순익 10 5,000만 달러, 주당 1.16달러보다 증가했다. 분석가들의 예상치는 주당 1.06달러였다.


2분기 총 아이폰 판매량은 379만 대로 작년동기에 비해 123% 상승했으며, 맥킨토시는 3% 줄은 222만 대 판매됐고,아이팟의 경우에는 3%증가한 1,101만대 판매됐다.


애플은 작년 6월 아이폰 3G를 공개했으며, 7월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했다. 출시 후, 애플은 아이폰 판매를 위해 전 세계 이동통신 업체와 제휴를 맺었으며, 81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애플 CFO 피터 오펜하이머는 “연휴기간이 포함되어있지 않은 분기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애플의 재정상황은 튼튼하며, 대차대조표에는 거의 290억 달러에 가까운 현금과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agam_shah@id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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